일반적으로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환경의 변화로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고, 임신성 당뇨라고 불린다.
D - [연령대코드]
중년대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증가한다.
젊은 당뇨도 증가하는 추세이나, 주로 30대 이상에게서 많이 발병한다고 보인다.
F,G - [신장, 체중]
비만은 당뇨와 직결되는 요소이다. 당뇨 환자 중 70%가 비만 환자라는 통계결과도 있다.
신장과 체중을 통해 BMI 지수(체중 / (신장(m)^2))를 계산할 수 있다.
23 ~ 24.9 : 과체중
25 ~ 29.9 : 1단계 비만
30 ~ 34.9 : 2단계 비만
35 ~ : 3단계 비만
비만도가 높을수록 당뇨 발병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H - [허리둘레]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83127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은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사업 자료를 이용해 당뇨병이 없는 40세 이상 성인 4,992명(40 ~ 69세)을 대상으로 6년간 허리둘레 변화 양상(2002년~2008년)을 파악한 뒤 이후 2년마다 당뇨병 발생 여부를 살펴봤습니다. 2014년까지 6년 추적 관찰한 결과 276명(5.5%)이 당뇨병에 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허리둘레 변화가 당뇨병 발생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습니다.
허리둘레는 cm단위로 주어지는데, 위의 자료를 참고하여 cm단위로 변환하여 분류해보면 허리둘레 76.2cm 이상부터 당뇨 발병률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https://m.healthcaren.com/news/news_article_yong.jsp?mn_idx=261177
담배를 끊은 후 첫 6년내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담배를 끊은 후 체중이 5킬로그램 증가하는 것이 계속해 담배를 필때 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을 15%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위험은 5-7년 사이 서서히 낮아져 결국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 정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를 끊은 후 체중 증가가 더 많으면 많을 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담배를 끊을 경우 체중 증가로 일시적으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지만 심혈관질환과 전반적인 사망 이로움은 이 같은 당뇨병 발병 위험보다 크다"고 밝혔다.
흡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발병률이 증가하며,흡연량이 높을수록 발병률 역시 증가한다.
반면 담배를 끊고나서 첫 6년동안은 오히려 당뇨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체중 증가를 의식에 두고 한 연구결과로 보인다.
흡연상태는
피우지 않는다
이전에 피웠으나 끊었다
현재도 피우고 있다.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 2,3을 신경써야할 것 같다.
AA - [음주여부]
음주여부는 0과 1, 마시지않는다/마신다로 주어진다.
평균 주량으로 주어졌다면 더 심도있는 분석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음주는 술 자체만으로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술을 마시게 되면 간과 췌장 세포에는 당을 분해하는 혈당분해요소인 GCK(글루코카이나제, Glucokinase)라는 효소가 줄어들어 당 분해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 이 효소의 감소는 인슐린 감소로 이어져 혈당 조절 능력 전체에 문제가 생기면서 당뇨병의 발생률을 증가 시키게 되는 것인데요.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는 탈수와 저혈당이 일어납니다. 술은 물과 같은 액체인데요, 왜 탈수 현상이 일어날까요? 술이 분해될 때 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물을 찾는 것도 탈수로 인한 것입니다. 또한, 술 때문에 간에서 혈당을 만들어내지 못해 저혈당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혈당 증상은 일반인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일어나기 때문에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음했다면 그 다음 날 아침 거르지 말고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저혈당에 도움이 됩니다.
M~O
M/N [수축/이완기 혈압]
: 데이터 셋에서 주어진 120/80 등의 혈압 측정 기준치는 mmHg이다. 주어진 수축/이완기 혈압을 통해 고혈압을 판단할 수 있다.
고혈압 :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or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정의한다.
통상적으로 당뇨 환자의 고혈압 발병률이 높고, 고혈압 환자의 당뇨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즉, 쌍방 간 상관 관계가 있다. (당뇨가 혈압을 높이고, 혈압이 당뇨 증상을 심각하게 만듬)
대부분 병원에서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이거나 항 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 을 당뇨 위험 요인으로 지정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고혈압의 빈도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2배나 높다.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병이 발병됐을 때 혈압은 보통 정상으로 나타나며 발병 초기의 고혈압 빈도는 일반인과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이 상태가 5 ~ 10년간 유지되다 당뇨병성 신증(고혈당에 의해 신장의 세포와 혈관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질환)이 나타나면 빈도가 증가하기 시작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이들은 당뇨병으로 진단받을 때 이미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신기능 장애보다 먼저 나타나며 만약 신장질환이 동반되면 고혈압 빈도는 더욱 증가한다. 보통 당뇨병 환자 중 20~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일반인과 비교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또한, 고혈압 환자는 정상인보다 당뇨병 발병률이 2.5배 높다. 고혈압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비만과 운동 부족인데, 이러한 습관은 혈당을 상승시켜 당뇨병을 일으키게 된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75071 | 하이닥
공복 혈당이 100 ~ 125 mg/dL로 정상과 당뇨 사이인 경우 '공복혈당장애', 경구 당부하 후 혈당이 140 ~ 199 mg/dL로 식후에만 높은 경우를 내당능장애라고 하며, 이를 '당뇨병 전 단계' 또는 '전 당뇨병'라고 하고, 이에 해당되는 사람이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당뇨병전기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공복혈당장애이다. 8시간이상 금식때 공복혈당이 100 ~ 125mg/dL일 때(126 mg/dL이상이면 당뇨병)를 말한다. 다른 하나는 내당능장애이다. 내당능장애는 식후 혈당조절 장애를 말하며, 포도당경구부하시험 2시간 후 혈당이 140~199mg/dL일 때(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 해당된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2/113408/ | 매일 경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의 상당수는 비만하며 고지혈증 및 당뇨병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과 비알코올성 지방 간질환은 상당히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환자의 30-60%는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이 동반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후 대사증후군이 새롭게 발생할 위험도가 지방간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더 높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로 새롭게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약 35-75%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당뇨병 환자가 비만한 경우는 거의 100%에서 지방간이 동반되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은 당뇨병과도 높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지방간 자체가 혈당을 올리는 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 지방간 자체가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주며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향후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이 5배 정도 증가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신장의 사구체에서 단백뇨를 잘 거르지 못해 소변에서 단백질이 배출되는 현상이다.
소변 색이 맑지 않고 색이 뿌옇게 되거나, 변기에 거품이 가득하다면 요단백 경계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 염증 등 질병의 초기 증상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
요단백의 원인
운동을 너무 많이 함.
고기를 많이 먹음.
몸에 열이 많이 남.
방광에 염증이 생김.
위와 같은 원인에 의해 건강한 사람도 100명중 7명은 미세하게 단백뇨가 검출된다.
그외에 만성 신장질환, 당뇨, 고혈압에 의해 신장 합병증으로 요단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척추교정/교통사고 진료 한의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md0210/222256623011
당뇨병 으로 인한 합병증이 여러 신체 기관에서 발생하는데 그중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 콩팥 기능 저하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라면 정기적인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로 콩팥 건강, 기능 확인이 필요하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해 몸에 쌓이게 되고 혈청크레아티닌 농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
[출처] - 길음동 우리베스트내과의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imteam87/222096302269
개인 의견
혈색소
우리 데이터에 있는 혈색소 지표만으로는 당화혈색소를 판단 할 수 없다. 당뇨병과 전혀 관련 없는 데이터.
요단백
당뇨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예측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
혈청크레아티닌
요단백과 마찬가지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수치가 높게 잡히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당뇨병 예측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
추출 항목 당뇨 연관성
C~H, Z ~ AA
C - [성별코드]
일반적으로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환경의 변화로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고, 임신성 당뇨라고 불린다.D - [연령대코드]
중년대
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증가한다. 젊은 당뇨도 증가하는 추세이나, 주로 30대 이상에게서 많이 발병한다고 보인다.F,G - [신장, 체중]
비만은 당뇨와 직결되는 요소이다. 당뇨 환자 중 70%가 비만 환자라는 통계결과도 있다. 신장과 체중을 통해
BMI 지수(체중 / (신장(m)^2))
를 계산할 수 있다.비만도가 높을수록 당뇨 발병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H - [허리둘레]
허리둘레는 cm단위로 주어지는데, 위의 자료를 참고하여 cm단위로 변환하여 분류해보면 허리둘레
76.2cm
이상부터 당뇨 발병률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Z - [흡연상태]
흡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발병률이 증가하며,
흡연량이 높을수록 발병률 역시 증가
한다. 반면담배를 끊고나서 첫 6년동안은 오히려 당뇨 발병률이 증가한다
는 연구결과가 있다. 체중 증가를 의식에 두고 한 연구결과로 보인다.흡연상태는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 2,3을 신경써야할 것 같다.
AA - [음주여부]
음주여부는 0과 1, 마시지않는다/마신다로 주어진다. 평균 주량으로 주어졌다면 더 심도있는 분석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음주는
술 자체만으로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
할 수 있다.M~O
M/N [수축/이완기 혈압]
: 데이터 셋에서 주어진 120/80 등의 혈압 측정 기준치는 mmHg이다. 주어진 수축/이완기 혈압을 통해 고혈압을 판단할 수 있다.
O - [식전혈당(공복혈당)]
: 공복 혈당 측정 수치 자체가 당뇨병 진단의 지표이다.
공복 혈당이 100 ~ 125 mg/dL로 정상과 당뇨 사이인 경우 '공복혈당장애', 경구 당부하 후 혈당이 140 ~ 199 mg/dL로 식후에만 높은 경우를 내당능장애라고 하며, 이를 '당뇨병 전 단계' 또는 '전 당뇨병'라고 하고, 이에 해당되는 사람이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W ~ Y
W / X - [혈청지오티]
: 간 기능 검사 중 대표적으로 쓰이는 항목. 수치가 정상치보다 2~3배 높으면 지방간을 의심한다.
고려할 점
=> 생리적 조건에 의해 활성치가 변동하는 경우가 흔함.
혈청지오티 AST (SGOT_AST)
혈청지오티 ALT (SGPT_ALT)
[출처] - http://www.mj-hospital.co.kr/Sub06/Sub03.asp?PageSize=10&Key=&Keyword=&sCategoryName=&sIsNotice=&Page=15&ModuleID=14&Mode=V&Srno=50530 | 목포중앙병원
[출처] - https://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8252
지방간과 당뇨병 관계
[출처] - http://www.samsunghospital.com/webzine/smcdmedu/221/contents01.html | 삼성병원
Y [감마지티피]
: 간 질환 여부 검사에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간이나 담도에 질환이 있으면 다른 효소보다 빨리 이상치를 보인다. 따라서 알코올에 의한 간장애의 지표가 되는 검사이다.
[출처]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9072101170
T ~ V
T - [혈색소]
혈액이나 혈구 속에 존재하는 색소단백으로 글로빈(globin)과 엠(heme)으로 구성되며 혈중의 산소운반체로서의 역할 수행
정상 수치(단위 : g/dL)
정상
경미한 빈혈
빈혈
혈색소 과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15653&cid=66631&categoryId=66631
당화혈색소 비율이 6.5% 이상
이면당뇨병
으로 진단한다.공복혈당으로 당화혈색소를 판단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15679&cid=66631&categoryId=66631&expCategoryId=66631
U - [요단백]
신장의 사구체에서 단백뇨를 잘 거르지 못해 소변에서 단백질이 배출되는 현상이다.
소변 색이 맑지 않고 색이 뿌옇게 되거나, 변기에 거품이 가득하다면 요단백 경계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당뇨병
, 고혈압, 사구체 염증 등 질병의 초기 증상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요단백의 원인
위와 같은 원인에 의해 건강한 사람도 100명중 7명은 미세하게 단백뇨가 검출된다.
그외에 만성 신장질환,
당뇨
, 고혈압에 의해 신장 합병증으로 요단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출처] - 척추교정/교통사고 진료 한의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md0210/222256623011
요단백 경계 수치
요단백 수치가
+2
이상 나오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출처] - 건강대사전 : https://circle77.tistory.com/24#recentComments
당뇨병과 요단백의 관계
V - [혈청크레아티닌]
크레아티닌은 근육 속에 존재하며 에너지원이 되는 크레아틴의 대사산물이다.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기능의 좋은 지표가 된다.
크레아티닌 농도는 신장의 세균감염, 약제나 독소에 의한 세뇨관 괴사, 전립선 질환, 신장결석, 요관폐색, 쇼크, 심부전,
당뇨병
등으로 인해 증가될 수 있습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104
혈청크레아티닌 정상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38976&cid=55677&categoryId=55677
우리 데이터에서는 정상치를 남녀 통일하여
0.8 ~ 1.7 mg/dL
로 잡았다.당뇨병과 혈청크레아티닌의 관계
개인 의견
혈색소
우리 데이터에 있는 혈색소 지표만으로는 당화혈색소를 판단 할 수 없다. 당뇨병과 전혀 관련 없는 데이터.
요단백
당뇨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예측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
혈청크레아티닌
요단백과 마찬가지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수치가 높게 잡히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당뇨병 예측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
당뇨병과 콜레스테롤의 관계
용어 정리
총 콜레스테롤 : 저밀도지질단백질(LDL) , 고밀도지질단백질(HDL), 중성지방(Neutral Fat)의 수치를 합산한 콜레스테롤 수치
HDL콜레스테롤 : 지단백이 형성될 때 단백질 비율이 높은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
세포막이나 혈관벽에서 사용되고 남은 콜레스테롤과 LDL을 수거해서 간으로 가져가는 역할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과 LDL을 간으로 회수해 가기 때문에 혈관을 건강하게 지킨다
LDL콜레스테롤 : 지단백이 형성될 때 단백질 비율이 낮은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
간에서 생성되거나 음식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인체의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
다 소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아 있으면 동맥 벽으로 침투해 죽상동맥경화증(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증상)을 유발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 콜레스테롤이 아닌 지방의 한 종류로 음식을 섭취한 후 당장 필요하지 않은 에너지원을 저장하고 나중에 칼로리가 부족할 때 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
피하지방의 대부분이 중성지방
중성지방이 많을 경우 대사증후군(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그리고 비만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의 원인이 되고, 이는 당뇨, 심혈관 질환, 뇌졸증 등의 원인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 :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합병증
높은 L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과 연관성이 있으며, LDL 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적절한 LDL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
치료 방안
첫 번째 치료목표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고 다음으로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것이다.
이상지질혈증 동반 환자의 LDL-콜레스테롤은 100mg/dL 이하이면서 심혈관질환을 동반했다면 70mg/dL 이하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으로 낮춰야 하며 HDL-콜레스테롤은 남성 40mg/dL 이상, 여성 50mg/dL 이상으로 조절
결론
HDL 은 높고 LDL은 낮아야 건강한 것
당뇨병은 합병증 발생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함
합병증 발생 요소 중 하나가 중성지방.
당뇨병 환자의 혈관 합병증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서 혈관에 염증이 나타나 발생한다.
이를 더 악화시키는 것이 지질상태이며 그중에서 중성지방의 역할이 크다. 그러므로 이상지질혈증 동반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기본적으로 조절하면서 동시에 간과하기 쉬운 중성지방도 관리해야한다.
참고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B%B9%EB%87%A8%ED%99%98%EC%9E%90-%EC%BD%9C%EB%A0%88%EC%8A%A4%ED%85%8C%EB%A1%A4-%EC%88%98%EC%B9%98%EB%A5%BC-%EC%82%B4%ED%8E%B4%EB%9D%BC/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56
https://www.lipid.or.kr/thesis/files/6660074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