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과제 - Githubissues

skywoo1994 commented 6 years ago

안녕하세요.

사전과제입니다. 본 문서를 9/2 일요일까지 작성 마감하여 skywoo1994@likelion.org 로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주의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팀원으로 있다고 해서 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 질문이 중간중간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문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라며, 일종의 2학기 스타트업 트랙 신청서로 봐주면 될 것 같습니다.
대충 써서 낸 신청서는 받지 않겠습니다.
중간중간 항목에서 불가능한 항목 (ex. 현재 발생하고 있는 매출액)은 "알 수 없음 - 사유: " 와 같은 형식으로 제출해주세요.
제출시 파일명은: NEXT1기_STARTRACK_이름.docx 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NEXT-사전과제.docx

감사합니다.

** 스타트업트랙 긴급 공지

과제가 한 개 늘었습니다. 대신 기존 과제 하나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합니다. 바로 추가된 과제는 “나의 성향 파악해오기”입니다. MBTI 기억 나시는지요? 바로 스타트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건 팀이고, 팀을 구성할 때에는 최대한 다른 강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Tanagement”라는 앱을 다운을 받아 성향검사를 하고 결과를 본 깃헙 Issue0에 달아주세요. (혹시 공개가 부담스럽거나 힘들다면 갠톡해주시면 어떻게 할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스타트업 트랙의 사전과제가 지나치게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확실하게 동감합니다. 분명 쉬운 과제는 아니며, "어떻게 아이디어 하나 갖고 이렇게 쓸 수 있어!"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과제입니다.
아이템의 독창성을 보고자 하지 않습니다. 단순 레모네이드 장사를 한다는 내용으로 써도 무관합니다. 단, 이 과정을 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i. 지금 스타트업 트랙에 들어오는 분들은 모두 공동창업자입니다. 공동창업자 중에서도 사업계획서를 쓰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지기 쉬운데 모두가 한번씩은 사업계획서를 써보아야 같은 경험과 위치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ii. 스타트업에 들어오시는 분은 all-star이어야 합니다. 이는 기존의 재무적 지식이나 경영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닌, 다각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오픈 마인드셋이 있어야 합니다. 트랙에 들어오셔서 경험을 통해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지만 iii. 개인 팀 매칭을 할 때 용이합니다. 만약 팀 매칭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팀에 투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이디어가 정말 없다...하실 경우에 다음 대안이 있습니다. “기존 사회에 나온 아이템의 CEO라고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사업계획서를 써보기”가 있습니다. 예컨대 instagram을 쓸 수 있겠지요. 이 또한 최대한 치밀하게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떠나서, 사업계획서를 써보시는 건 “써보는” 데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결국 사업계획서는 10번은 써야 그나마 사업계획서 다운 사업계획서가 나옵니다. (dreamary의 경우 12번째 정도 쓰고서야 조금 “인정” 받는 사업계획서가 되었습니다.)
열정만 느끼게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어느 액셀러레이터를 가든 받게될 최고의 경험을 드리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