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h1mj1 opened 1 month ago
정말 좋은 의견인 것 같아요 심지 👍🏻
방법들에 대한 생각
방법1은 "6기-공지사항" 채널이 중대한 사항을 남겨야할 것 같은 채널으로 느껴져 아무래도 기부자가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요 방법2인 "슬랙의 특별한 채널"도 좋은 생각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슬랙 채널이 많아지면 특정 채널을 찾기 힘든 문제도 있어 늘리고 싶지 않은 경향이 있고 채널 참여가 순조롭지 않을 것 같아 우려가 되긴해요 그래서 기존에 존재하는 좀 더 가벼운 채널들인 기부된 "캠퍼스 채널"에 공지하거나 각 분야에 해당되는 책을 "6기-{분야}-공지"에 공지하면 어떨지 의견드립니다 !
우려 사항에 대한 생각
직접 공지하기 부담스러운 크루도 있을 것 같긴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부"인 만큼 기부자가 직접 공지하면 본인도 뿌듯하지 않을까요 😁
새로 추가한 도서를 인지하기 쉽게, 물리적으로 새로운 도서 섹션 칸을 표시해두면 어떨까요~? 잠실, 선릉 모두 빈 영역이 충분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공간으로 구분해두면 파악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그러면 기부자는 기부할 때 좀 더 쉽게 기부할 수 있고, 도서 관리 크루들은 한눈에 새로운 책을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도서'
'주의사항' 우아한테크코스 스티커가 붙기전까지는 빌려갈 수 없습니다. => 이정도 문구를 붙여놓으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
@sh1mj1 안녕하세요 심지~ 제안해주신 내용이 도서기부 운영방식 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인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맞을까요? 개인적으로 도서기부 정책이 한번은 정해지고, 기부가 활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먼저 나서서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준 이 추천하고 싶은 책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정도의 멘트로 공유해준 사례가 있었습니다.도서가 추가될 때 그 사실이 도서 관리 크루에게 바로 전해지면 더 효율적일 것이다.
에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도서의 재고가 추가되는 사유가 기부이든 코치의 신규 책 구매이든 상관없이 도서관리 크루에게 바로바로 공유되는 정책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정책을 정해주시면, 코치의 신규 도서 구매 후에도 따르겠습니다.
코치들은 도서관리 업무
에 도서의 재고관리와 도서 기부/대여/분실/훼손/필요한 책 수요 등과 같은 관련된 정책 결정, 도서를 테마로 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e.g.책 추천, 기부 받기 이벤트 등)가 모두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따라서 새로운 도서가 기부 됐을때, 재고 관리방식(e.g.준이 제안해주신 방법도 좋네요!), 신규 도서와 기부자를 어떻게 알릴 지도 직접 맡아 주시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부자는 기부 가이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e.g. 직접 캠퍼스와서 기부, 택배로 기부 등) 책만 기부하면 이후 절차는 수고롭지 않아야 기부가 더 활성화 될 것 같으니, 정책이 결정되면 책 기부 가이드를 전체 공유해주시면서 홍보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캠퍼스 관리 근로 크루들과 상의해서 정책 결정하고, 공지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요
기간
~ 2024.09.10
방법
참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