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팀 문화에 대해 느끼는 점

[yeomko22]

코드 리뷰의 필요성

• 서로의 코드를 신경써야 한다. 장애가 나면 그 팀원 탓을 하는 것이 아닌, 그 전에 리뷰를 꼼꼼하게 하지 못한 모두의 탓이 되어야 한다.
• 테스트 프로세스가 정립되어 있어야한다. API 호출이 포함되면 timelimit, retry 등의 기준이 미리 정해져 있고, 이를 테스트 과정에서 충분히 검증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한다.
• 그러기 위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리더가 신경을 쓰고 있고, 코드를 살펴보고,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에 신경을 써야한다.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건 팀원 모두이지만, 중심은 팀장이라고 생각한다.

[yeomko22]

• 무조건 착한 문화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쉽게 나태와 방관으로 이어진다. 쓴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 고집을 부리는 팀원은 최악이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
• 부하 직원의 최대한의 잠재력을 이끌어주는게 리더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믿는다, 무조건 수고했다는 결단코 좋은 매니징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리더의 역량은 스스로의 개발 역량도 있지만 구성원들의 역량에 맞게끔 업무 분배를 해주고 성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팀은 최악이다.

[yeomko22]

스스로를 믿지 말아라. 사람의 손을 타는 배포를 믿지 말아라.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다. 심지어 나도 실수할 수 있다. 리얼 서비스를 건드리는 일은 무조건 신중 또 신중해라. 가능하면 신뢰할 수 있는 코드로 자동화를 해라. 리얼에다가 직접 작업을 해버리면 돌이키지 못할 수 있다. 장애가 날 경우 뇌정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