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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회고를 작성하고 공유하다니... 서로 관심사가 다르면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긴해요 ㅎㅎ 사람들끼리 어떻게 목표를 공유할 수 있을까?를 좀 더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예를들어서 저는 흡연을 안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금연을 하는 것을 회고를 보면 사실 아무것도 느끼는 것이 없잖아요? 공감대를 만드는게 키 포인트 일 것 같아요
재밌고 좋네요ㅎㅎ
작성 폼 구현은 좀 뒤로 미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data/retrospectives.js 같은 걸 만들어서
여기 객체에 데이터를 작성하고
리스트에서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render해주면 굳이 폼이 없어도
가장 중요한 기능인 회고를 보여주는 걸 달성할 수 있죠.
크으 회고를 작성하고 공유하다니... 서로 관심사가 다르면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긴해요 ㅎㅎ 사람들끼리 어떻게 목표를 공유할 수 있을까?를 좀 더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예를들어서 저는 흡연을 안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금연을 하는 것을 회고를 보면 사실 아무것도 느끼는 것이 없잖아요? 공감대를 만드는게 키 포인트 일 것 같아요
ㅎㅎ윤석님이나 다른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회고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그동안. 그래서 서로 나누면 좋겠다 싶었네요.
네, 서로의 관심사 부분이 고민이 되더라고요. 처음 방향을 공유가 목적일지, 개인의 회고 작성 저장소가 될 지요. 처음엔 하나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결국엔 둘 다가 좋을 것 같긴해서 일단 사용목적을 저렇게 적어뒀어요.
그래서 먼저 개인의 회고 작성소가 된 후, 다른 사람들것도 보고 싶으면 회고 주제로 필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어요.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처럼. 주제별 기능 발전은 추후에 생각하기로..ㅎ
주제: 9주자 회고 - 프로젝트 (함께 회고 해요)
사실(Fact) : 첫 포트폴리오를 시작했다. 프론트엔드 개발도 제대로 해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사실 잘 해낼 자신은 없지만, 첫 술에 배부르랴 하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해보자 하고 주제를 정했다. 지난 두 달 여간 다른 분들의 회고를 읽고 공감하며 배우는게 많았고 또 즐거웠다. 그래서 회고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느낌(Feeling) : 8주간 그래도 조금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아니었다. TDD는 좀 익숙해 졌을지 몰라도 리액트와 프론트엔드 개발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벽이 느껴졌다. 시작이 좀 어려웠는데, MVP를 생각해서 작게 시작하자 라는 생각을 하니 그래도 조금 시작할 수 있었다. 교훈(Finding) : 지난 8주간 했던 코드, 환경 세팅, 강의 등을 다시 참고 하면서 다시 한번 뭘 배웠는지 (여전히 모른는게 많지만) 정리해 볼 수 있었다. 향후 행동(Future action) : 다른 분들의 계획을 보면 대단하고 멋있는 걸 개발 하려고 하시는데, 비교하지 말고 내 분수것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MVP를 잘 정해보자. 무리하게 계획을 짜서 여태 배운 프로세스를 무너뜨리지 말고, 하나라도 배웠던 것들을 적용해 가며 해보자.
README를 작성해주세요! 어떤 앱인지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2주차 문서도 작성해주세요 ㅎㅎ
이 앱을 언제 사용하나요?
제약 조건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사례는 무엇인가요?
이번주에 구현 할 기능을 우선 순위대로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