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차 - 7.40 리팩터링

[DaehunGwak]

진도

• 7.40 리팩터링

일시

• 2023.03.19.(일) 21:00

[DaehunGwak]

•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 정의

  • 밖으로 드러나는 동작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부 구조를 변경함으로써 이미 존재하는 코드를 재구성하는 체계적 기법
  • 이를 보장하려면 코드의 동작을 검증하는 자동화된 단위 테스트가 필요

• 나중에 문제가 커지면 머리아프니 리팩터링을 일찍, 자주 하자

  • 일정에 리팩터링 일정을 고려해서 추가하자

• 리팩터링은 어떻게 하는가

  • 리팩터링 본질은 재설계
  • 마틴 파울러의 손해 보는 일 없도록 리팩터링 하는 방법 조언
    • 리팩터링 + 기능 추가 동시에 X
    • 리팩터링 전 든든한 테스트 있는지 확인 (없으면 학습 겸 직접 만들어도 좋았음)
    • 단계를 작게 나누어 신중히 작업 (테스트 뿐만아니라 변경 단위를 최소화 하여 천천히 배포하는 것도 좋았음 → 문제 상황이 추가로 발견하면 파악하여 테스트로 옮겨놓기)

• 탄탄한 회귀 테스트야 말로 안전한 리팩터링의 비결

  • 회귀 테스트: 회귀 버그를 찾는 모든 소프트웨어 테스트 방식
  • 회귀 버그: 이전에 제대로 작동하던 소프트웨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

• 깨진 창문을 그대로 놓아두지 말고 리팩터링을 할 수 있을 때 바로하자

[minkukjo]

또잉!

• 소프트웨어 개발은 건축보단 정원 가꾸기에 더 가깝다는 말에 극히 동감한다.
• 지어놓고 땡!이 아니라 계속해서 유지보수하고 잔디도 깎고 조경 관리를 해줘야함.
• 심지어 새로운 나무나 꽃을 심기도 하고 그 속에서 기존의 풀들과 조화도 이뤄야함.
• 그러나 대부분의 비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건축쯤으로 생각하는 듯 함. ( 재활용이나 유지보수성보다는 당장의 건물을 올리는 것에만 집중 )
• 그래서 더더욱 리팩토링이 중요하다.
• 마틴파울러의 발표를 보면 리팩토링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는데 꼭 보길 바람. 이는 절대 비 생산적인 활동이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mNPpfB8JSIU
• 리팩토링 + 기능 추가는 절대 동시에 하면 안된다.
• 리팩토링을 하기 전 든든한 국밥같은 테스트가 있는지 부터 확인.
• 단계를 작게 나누어서 신중하게 작업하자.

[Edwin222]

• 소프트웨어 개발은 정원 가꾸기다

  • 내가 아무짓도 안하고 내버려둬도 알아서 (더럽게) 자란다는 점에서도 적절한 표현인 듯

• 리팩토링은 체계적이어야 하며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이 아니다

  • 옳다

• 리팩토링에 좋은 타이밍 -> 테스트가 통과했을 때

  • 기억해둘만한 가치가 있는 타이밍

• 리팩토링의 필요성을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 강한 워딩을 쓸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 이 책에서의 "병" 비유와 마찬가지로..
  • 저는 "사채"라는 표현을 즐겨 씁니다. 갚을 수 없는 사채는 재산과 함께 상속 포기하는게 낫다는 은근한 비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