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rita1201 opened 3 years ago
-> Oror opened its second shop at 'The shops at Centerfield' in Seoul. -> Oror had its second grand opening at a luxury commercial complex in Seoul, namely 'The Shops at Centerfield'.
-> All of the ideas we got for the space really began from the unique identity of Oror that is reflected in its products. -> The ideas for the space were inspired by the unique identity of Oror that is reflected in its products.
-> Oror is an eyewear boutique that has a wide range of eyewear collections - from unique to vintage styles.
-> Inspired by the brand's identity, NBDC sought to create a space where continuous variations of a contemporary and a classic may occur.
독창적 파사드 Original façade
몰 내 규격화 된 직사각형 파사드(Extarior)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독창적인 파사드를 구현하였습니다. There gave shape to the three-dimensional and original, breaking away from the standardized rectangular façade guide line in the mall.
-> The façade was designed to be original and visually vibrant by escaping from the conventional framework.
-> Classical style of the entrance placed at the center draws attention from a far distance and brings it to the end of the place.
-> Wood structures on the floor and the ceiling bring you into the space with delicate comfort.
-> This sort of structure allows you to feel like going into another phase of the world. -> The space itself with this sort of structure allows you to have a sense of stepping into another phase of the world.
일기 쓰기 팁!: 일기는 간단하게 - 에세이가 아닙니다. 시제(tense)를 알맞게 써주세요! 일기는 주로 과거에 일어난 일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 시제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 삼인칭 (he, she, it, 등등) 주어를 쓸 때 동사 원형에 s 붙이는 것을 주의 합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명사 앞에 관사 (article)이 붙습니다. 어떠한 관사를 쓸 것인지 항상 고민하면서 써보세요.
선생님! 한글도 같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 제가 한 줄씩 해놓겠습니다. ㅠ 저한텐 아직 어려운 것 같은데요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요 전체적인 내용은 제가 했던 공간(아이웨어 편집샵)에 대한 디자인 설명 이라 보시면 됩니다! 브랜드 이름이 oror으로 NBDC는 디자인사 The shops at centerfield 는 백화점같은 대형 몰이라 보시면 됩니다.
oror의 두번째 shop이 NBDC에 의해 서울 'The shops at centerfield'의 한 구획에 들어섰습니다. Oror’s second shop entered at The shops at the centerfield in Seoul.
모든 공간의 아이디어는 시대를 초월하는 안경들을 선보이는 'oror'만의 아이덴티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The idea of every space began from the unique identity of Oror (연결?) present glasses transcend time.
oror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웨어부터 빈티지 아이웨어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편집 샵입니다. Oror is an editorial shop that present a wide range and colorful of eyeware from unique style of eyeware to vintage style of eyeware.
NBDC는 이러한 브랜드의 정체성에서 영감을 얻어 한 시대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현대(Contemporary)와 과거(classic)의 끊임없는 변주가 일어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NBDC got inspiration from the identity of this brand, they tried to create a space where continuous variations occur of contemporary and the past, it is not just stay in one era.
독창적 파사드 Original façade
몰 내 규격화 된 직사각형 파사드(Extarior)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독창적인 파사드를 구현하였습니다. There gave shape to the three-dimensional and original, breaking away from the standardized rectangular façade guide line in the mall.
중앙의 입체적인 클래식 박스는 멀리서도 이목을 집중시키며 shop의 가장 깊은 곳까지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The three-dimensional classic box in the center attracted attention from a distance and attracted attention to the deepest place of the shop.
바닥과 천장의 목재 구조물들이 자연스럽게 공간 속으로 인도합니다. Wood structures on the floor and ceiling naturally lead into space.
이러한 구조는 공간자체로 하나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한다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합니다. This structure present(gives) us a mysterious experience of entering a new world with space itself.
나머지는 아직 해보는 중입니다! 매일 조금씩 올릴게요 아래는 공간 외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최종적으로 완성하고싶은 글은 참고차 아래에 올려볼게요!
/Oror
oror의 두번째 shop이 NBDC에 의해 서울 'The shops at centerfield'의 한 구획에 들어섰습니다.
모든 공간의 아이디어는 시대를 초월하는 안경들을 선보이는 'oror'만의 아이덴티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oror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웨어부터 빈티지 아이웨어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편집 샵입니다. NBDC는 이러한 브랜드의 정체성에서 영감을 얻어 한 시대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현대(Contemporary)와 과거(classic)의 끊임없는 변주가 일어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독창적 파사드 몰 내 규격화 된 직사각형 파사드(Extarior)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독창적인 파사드를 구현하였습니다. 중앙의 입체적인 클래식 박스는 멀리서도 이목을 집중시키며 shop의 가장 깊은 곳까지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바닥과 천장의 목재 구조물들이 자연스럽게 공간 속으로 인도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공간자체로 하나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한다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합니다. 좁고 긴 레이아웃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간을 등분하여 안에서 밖으로 잡아당기고 넣기를 반복하였고, 중앙을 기점으로 공간의 스펙트럼을 확장하였습니다. 전면의 좌우 유리월은 내, 외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듦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확장된 내부를 느끼게 합니다. 소실된 거리감이 자아내는 분위기는 다양한 정서를 환기시키게 됩니다.
현대와 고전의 융합 현대(Contemporary)적인 질감을 바탕으로 중앙을 관통하는 클래식(classic)적인 요소를 통해 현대와 고전의 정서를 융합하였습니다. 조화와 이질성을 동시에 담아내기 위해 명확한 소재와 디테일로써 공간을 구획했습니다. shop내부는 우드와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대비되어 있으며 컬러와 상응하는 고전적인 디테일과 현대적인 조형미를 가미하여 '우리가 단순히 하나의 컨셉 만을 취급하는 곳은 아닙니다' 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우드 디테일은 매장의 가장 안쪽까지 깊이 있게 흘러 들어가게 함으로써 oror가 오랜 시간 소싱한 하이클래스 빈티지 제품들을 은유적이고도 강력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대부분은 오픈 천장으로 계획하였으나 시작과 끝을 담아내는 공간은 클래식한 천장을 계획하여 공간에 집중도를 더합니다.
감각적 오브제 대부분의 집기들은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공간 속 제품을 담아내는데 집중했습니다. 심플한 가구들은 각도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씬을 보여주며 발걸음을 흥미롭게 만듭니다. 또한 몇 가지의 포인트 가구에서는 브랜드 컬러인 'Red'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섬세한 4개의 인공적인 기둥은 공간 전체를 지지하는 견고함을 드러냄과 동시에 오브제로써 현대의 갤러리를 연상시킵니다. 공간을 구성하는 뼈대 가운데 하나인 기둥을 오브제로 재해석함으로써 기능성과 예술성의 양가적 효과를 도출했습니다. 기둥들은 밧줄, 유리, 아크릴, 금속과 같이 각자 다른 물성의 집합체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각각의 작은 요소들을 밀도 있게 쌓아 올려 탄생시킨 아름다운 아트 피스는 시각적 유희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