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magnalucus closed 4 years ago
충분히 좋습니다만 좀더 예측모델을 확인 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예. 채굴량 저하로 인한 해시저하와 빈블록공격시 스테이킹의 역할등을 분석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12블록마다 하나를 스테이킹으로 처리하게되는건가요? 홀더들에게 약간의 보상이 주어진다는게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몇개 이상부터 스테이킹이 가능한지도 중요해보입니다. 또 스테이킹 보상이 거래소에서 지급하게될경우 ESN이 너무 단일 주소로 몰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을듯합니다.(사실 단일 주소로 몰린다고 문제될건없지만. 단 하나. 혹시라도 해킹당할경우 ESN의 큰 타격이 예상되긴합니다.)
@sharibeads Ethereum Casper를 좀 더 면밀하게 테스트를 해본 후 확정가능합니다.
PoS 노드는 복수개로 지정해서 위험을 분산하고
스테이킹 노드는 폐쇄망에 두어서 외부와의 접속은 피어이외에는 모두 막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버를 구축하지 않은 사용자도 컨트랙트로 스테이킹을 추가하는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이미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3,000,000 블록 이후에 자동으로 채굴 보상이 감소합니다. 그 이유는 블록 타임이 3,000,000블록 이후에 서서히 증가합니다. (원래 궤도로 원상복구)
그 이후의 블록보상 감소는 ETC 혹은 Ellaism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면 parity등에서도 손쉽게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500만블록 단위로 감소함)
ETC의 블록보상 감소 제안은 ECIP 1017입니다. https://github.com/ethereumproject/ECIPs/blob/master/ECIPs/ECIP-1017.md
@hackmod 난이도 폭탄으로 채굴량 감소가 되는 예상량을 알 수 있을까요?
ECIP-1017은 보상 감소와 total supply 제한을 동시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난이도에 의해서 블록타임이 조정이 되므로 etherscan 사이트의 blocktime 및 블록번호를 확인할 수는 있을것입니다. https://etherscan.io/chart/blocktime 및 https://etherscan.io/chart/difficulty 블록번호는 직접 확인해봐야겠네요. 일단 링크만 올립니다.
3,000,000 블록 이후에는 난이도가 천천히 증가합니다. 난이도 폭탄은 이후에 5개월 근처에 발동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대략 80만~90만 블록 이후) 현재 심어진 난이도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하드포크는 그 근처 시점에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ESN의 채굴 보상량은 1블록에 5 ESN입니다.
현재 블럭타임은 13.5정도이며 엉클블록 비율은 5% 내외입니다.
이 속도로 블록이 생성될 경우 1년동안 생성되는 보상량은 12,264,000 ESN입니다.
만일 1 ESN이 100KRW의 가치를 지니는 경우 1년에 1,226,400,000, 즉 12억 2640만 KRW의 ESN이 채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과도한 보상은 시장에서의 하방압력을 주므로 콘텐츠 보상에 사용하기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바 채굴량을 줄이는 것을 제안합니다.
채굴량을 줄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있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발생한 수 있는 문제점은 채굴 해시저하입니다.
채굴 해시가 줄어드는 경우 외부 해시에 의한 공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단계로 보상을 줄이는 시점에서 큰 해시저하가 발생할 확률은 적지만, 2단계 이후부터는 해시저하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 해시저하로 인한 해시공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에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이 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Ethereum의 Casper Project의 부분적인 Staking 입니다.
만일 12블록중의 하나를 Staking으로 처리하고 수신처리를 12블록 이상인 경우 인정한다면
우리는 12컨펌 이상인 블록에 대해서는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의 블록번호는 # 2,046,818입니다.
최초의 블록보상 저하는 대략적으로 6개월 후인 3,200,000 블록으로 제안합니다.
이후 5,000,000만 블록에서 2차 저하 목표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