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epDive / DaliyPost

👀 개발 관련 읽을거리 공유 및 리딩
0 stars 0 forks source link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TDD 적응하기 #88

Open uraflower opened 1 month ago

uraflower commented 1 month ago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TDD 적응하기

제목은 프론트엔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전체적인 글 내용은 폭포수/애자일 개발 방법론(TDD의 등장 배경)과 TDD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TDD를 실천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도움을 못 받았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테스트 단위를 작게 쪼개라'라든지, '부모 컴포넌트로부터 의존성을 제거해라'라든지... 왜 그래야 하는진 알겠는데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더라고요. 글에도 나와있지만 "그럼에도 TDD를 놓을 수가 없네요." 폭포수 개발 방법론은 요구사항이 생기면 병목이 생긴다는 말도 너무나 공감이 되고요. (폭포수가 안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장단점은 다 있고, 뭐든 하기 나름이니까요)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atchling13 commented 1 month ago

TDD에 앞서, 프론트엔드 코드베이스에서 테스트 그 자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좀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써 테스트를 사용할텐데, 결국 테스트를 짜서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찾는 블로그의 글 하나를 같이 남길게요! 이 글도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용~

우리에게는 프런트 테스트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