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roweclaw closed 1 month ago
++ 라플리 움직임 관련
CH2 데포르메
선정 이유는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내내 모든 챕터를 아우르는 GG만의 분위기를 가져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챕터2의 스토리라인이 '미연시', '추억'과 같은 키워드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게임 분위기, 스토리와 어울리지 않는데 그저 옛날 미연시 그림체를 차용하는 것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럭키디자인 관련
현재 보민님의 디자인, 해석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아쉬운 부분
이 너무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단순하거나 귀엽거나 몸이 있는, 다른 버전도 요청해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연님이 느끼시는 GG만의 분위기가 어떠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GG가 보여야 하는 장르나 게임들은 결국은 특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GG 오리지널과 특정되는 게임 장르를 놓고 봤을 때 이 게임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고민해본 결과가 결국은 추억과 향수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미연시라는 장르를 떠올렸을 때 나눠지는 부류는 현재 선정된 데포르메나 현대의 그림체가 떠오르는데 과거의 유행을 더 선호하는 이유도 위에서 말한 고전 게임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연시라는 장르는 결국 현재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뷰에 가깝지만, 저는 오히려 CH1 -> CH2의 전환이 더 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좀 더 생각을 해보겠지만 GG만의 오리지널리티는 흑백 세상과 게임들의 결합 그리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충족된다고 봅니다.
럭키는 다른 팀원분들의 의견도 궁금하긴 합니다. 비용적인 측면을 좀 더 생각해보면 저는 스파인을 쓸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 버전으로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이긴 해서 더 좋은 대안이 없는 이상 이대로 진행하고 싶은데 다른 팀원분들도 의견을 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웜홀 및 엔딩 구체화에서 알투몬 스토리가 인상깊네요..! 스토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잘 맞고 좋은 것 같은데 럭키 관련은 팔다리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귀엽고, 팔 다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위에 정안님 코멘트를 보니 팔다리 생길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바꾸는게 비용이 많이 쎈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지만 아쉽네요 ㅠㅠ.........
(BGM 만들때 쫄랑쫄랑 걸어오는 엉뚱하고 귀여운 럭키를 생각하면서 만든터라 더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회의록 읽었습니다 알투몬과의 엔딩서사 벌써 감동적이고 마음에 드네요 😊
럭키에 의견만 가볍게 얹자면,, 우선 팔다리없는거 물론 아쉽긴하지만 일단 얼굴만있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좋다는거에 너무 공감돼서 전 얼굴없어도 될것같습니다 얼굴없이 가끔 손만 등장한다던가 하는식으로 포인팅할수있다는 생각이라 스토리 진행에도 크게 차질없을것같습니다
CH2 데포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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