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C의 한계 - Githubissues

IaC는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는 방법론이고 아직까지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부분
개인적으로 IaC가 제공해주는 가장 큰 장점은 변경사항을 추적할 수 있고, 코드 리뷰를 통해서 인프라 작업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평생 혼자서 운영할 서비스라면 굳이 IaC를 안해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함.
IaC 자체가 사라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방법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음. 플랫폼 엔지니어링이 도입된다면 CDK와 함께 일부는 SDK를 통해서 인프라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지 않을까 싶음.

IaC의 장점은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므로, 누구나 코드를 열면 인프라를 추측할 수 있다.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면 운영에 매우 좋다. 2023년에 아마존리눅스 커널버그때문에 AMI를 수정했어야 했는데, 코드 찾기(Ctrl + F)로 작업시간을 단축시켰다.
그리고 git 등 SCM을 연동하면 히스토리 관리가 된다.
하지만, IaC를 거치지 않고 작업(예: 긴급 장애조치, PoC)등을 하면 IaC에 대한 신뢰가 깨진다. 그리고 최초 IaC작업은 시간이 오래걸린다. 두 번째 작업부터 시간이 빨라진다.
PoC작업은 IaC가 편하지 않는 것 같다.
요즘 화두가 되는 플랫폼엔지니어링에는 IaC연동을 어떻게 할지가 가장 큰 코민으로 생각한다. IaC로 플랫폼엔지니어링을 하려면 결국 플랫폼에서 변동사항이 IaC에 실시간 동기화가 되야한다. 이 작업을 어떻게 해야할까?

GwonsooLee / Pod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