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키워드에 대해 설명하시오.

some 키워드는 리턴 타입을 자동으로 그리고 빠르게 추론할 수 있는 스위치 기능이다.
함수 외부에서 반환값의 타입을 정확히 알지 못하게 숨기는 것
```
var body: some View {
   VStack(alignment: .leading) {
       Text("My hovercraft is full of eels")
           .font(.headline)
       Text("Mijn luchtkussenboot zit vol paling")
           .font(.subheadline)
   }
}
```
사실 해당 뷰의 타입은 VStack<TupleView<(Text, Text)>> 이다. 해당 뷰의 타입을 구체적으로 입력할 수 있으나 그렇데 된다면 뷰의 구성이 변경될 때마다 이 타입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some 키워드를 사용해 View를 선언하고 컴파일 타임에 구체적인 타입을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생산성이 더 좋다.

some 키워드는 computed property인 body안에 불투명한 타입이 있음을 나타낸다.
함수 내부의 코드가 수정되어도 함수 밖 내용은 수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스유에서 some을 안 쓴다면 매번 함수 리턴값을 VStack, HStack, Button, Text 등등 구체적인 뷰값을 명시해줘야해서 아주 귀찮아졌을 것.

불투명한 타입?

protocol Shape {
    func describe() -> String
}

struct Square: Shape {
    func describe() -> String {
        return "I'm a square. My four sides have the same lengths."
    }
}

struct Circle: Shape {
    func describe() -> String {
        return "I'm a circle. I look like a perfectly round apple pie."
    }
}

위와 같은 Shape란 프로토콜과 Shape를 따르는 여러 도형이 있다고 했을 때

func makeShape() -> Shape {
  return Circle()
}

정확히 무슨 도형을 리턴하는지 모르게 되는 경우
즉, makeShape()는 불투명한 타입
Swift는 불투명한 타입을 리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 Protocol 'Shape' can only be used as a generic constraint because it has Self or associated type requirements 이라는 에러 발생

해결 방법

타입을 미리 지정해서 함수의 내부를 변화시키는 제네릭 타입과는 정 반대로, 함수 내부의 코드에 따라 구체적인 리턴 타입이 달라진다.

func makeShape() -> some Shape {
  return Circle()
}

HypeDitto / iOS-Study

some 키워드에 대해 설명하시오.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