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ongchan-Kim / Mobile_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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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전후 해열제 통계비교 #15

Open GY-jung opened 7 years ago

GY-jung commented 7 years ago

질병 진단 전 2일부터의 자료와 질병 진단 후 하루동안의 해열제 복용 통계자료

진단 전에는 전체 통계와 비슷한 비율로 각 성분별 해열제를 복용하지만 진단 후에는 약 5%정도 아세트 아미노펜의 사용비율이 늘고 그 만큼 덱시부로펜의 사용비율이 감소한다 진단 전후 해열제 통계.xlsx

ChanhoPark93 commented 7 years ago

추가 w/u한 결과 보고 드립니다. 진단 전 체온과 해열제 변경과의 관련성을 분석(진료시에 보호자가 열이 잘 내리지 않는다고 호소 한 경우 의사가 해열제를 다른 계열로 바꿔주었을 것이라는 저의 가정을 검증하기 위해)해본 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해열제를 바꿨을 때랑 바꾸지 않았을 때랑 체온이 같습니다)

GY-jung commented 7 years ago

추가해주신 부분 엑셀에 추가했습니다

Myeongchan-Kim commented 7 years ago

우와.. 훌륭합니다. 이거는 논문써도 되겠네요.

  1. 의사가 이부프로펜계열보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을 선호하기 때문일까요? 일정 연령이상에서는 저는 좀 그렇게 처방하는 편이었어요, 다른 선생님들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2. 연령별로 좀 달라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적응증이 이부프로펜 계열보다 더 좁았던걸로 기억합니다.
ChanhoPark93 commented 7 years ago
  1. 의사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부프로펜이 platelet관련 이슈와 GI trouble 부작용이 있어 아세트 아미노펜을 선호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이부프로펜은 6개월 이상의 소아에서 사용하는것이 원칙이고, 처방이 있을 때 6개월 미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아세트 아미노펜은 전연령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하여 6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데이터를 나누어 분석을 해 보았는데, 6개월 미만의 데이터가 너무 부족하여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Myeongchan-Kim commented 7 years ago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