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GY-jung opened 7 years ago
추가 w/u한 결과 보고 드립니다. 진단 전 체온과 해열제 변경과의 관련성을 분석(진료시에 보호자가 열이 잘 내리지 않는다고 호소 한 경우 의사가 해열제를 다른 계열로 바꿔주었을 것이라는 저의 가정을 검증하기 위해)해본 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해열제를 바꿨을 때랑 바꾸지 않았을 때랑 체온이 같습니다)
추가해주신 부분 엑셀에 추가했습니다
우와.. 훌륭합니다. 이거는 논문써도 되겠네요.
의사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부프로펜이 platelet관련 이슈와 GI trouble 부작용이 있어 아세트 아미노펜을 선호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부프로펜은 6개월 이상의 소아에서 사용하는것이 원칙이고, 처방이 있을 때 6개월 미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아세트 아미노펜은 전연령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여 6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데이터를 나누어 분석을 해 보았는데, 6개월 미만의 데이터가 너무 부족하여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병 진단 전 2일부터의 자료와 질병 진단 후 하루동안의 해열제 복용 통계자료
진단 전에는 전체 통계와 비슷한 비율로 각 성분별 해열제를 복용하지만 진단 후에는 약 5%정도 아세트 아미노펜의 사용비율이 늘고 그 만큼 덱시부로펜의 사용비율이 감소한다 진단 전후 해열제 통계.x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