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GY-jung opened 7 years ago
음.... 결과에 좀 의문점이 많이 드는데요, 특히 진단명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항생제를 쓰지 않아도 되는 질환(아데노 바이러스 질환, 열감기, 독감 등)에서 항생제를 처방한 것은 방어진료의 입장에서 다른 질병을 완전히 r/o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반드시 항생제를 써야 하는 UTI등의 질환에서 항생제를 불과 28%만 처방한 것은
좋은 자료와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 서비스는 전체 사용자의 약 5%정도만 진단명을 입력하죠. 그 말은 어떨 때는 진단을 입력하고, 어떨때는 진단을 입력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떤분은 진단만 입력하고, 어떤분은 증상만 입력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 어떤사람은 진단만 입력하고, 항생제 처방을 입력하지 않는 다는거죠. 실제로 UTI를 진단하고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는경우는 사실 드물죠. 보호자가 정말정말 반대하지 않는이상.. 써주신 네가지 문제 전부 있을 수 있는 문제에요. 어느게 가장 비중이 높은 문제인지를 알아보려면 또 다른 데이터를 찾아봐야겠죠. 아니면 답이 없을수도 있어요.. ㅠㅠ
여기서 얻을수 있는 생각들은
진단데이터와 항생제 데이터가 일지 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각 질병 별로 항상제 처방을 받은 비율입니다 항생제별 사용량.x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