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누수의 주범

JAVA는 C, C++처럼 직접 메모리를 관리하지 않는다.
c 언어의 경우 메모리 할당 및 해제를 직접 관리한다. (malloc / free)
JAVA는 GC가 알아서 다 쓴 객체를 회수해간다.

=> GC만 믿고 메모리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

[1] 다 쓴 참조를 여전히 갖고 있는 경우

JAVA에서도 자기 메모리를 직접 관리하는 클래스라면 메모리 누수에 주의해야 한다!

stack 예제

```java public class Stack { private Object[] elements; private int size = 0; private static final int DEFAULT_INITIAL_CAPACITY = 16; public Stack() { elements = new Object[DEFAULT_INITIAL_CAPACITY]; } public void push(Object e) { ensureCapacity(); elements[size++] = e; } public Object pop() { if (size == 0) throw new EmptyStackException(); return elements[--size]; } private void ensureCapacity() { if (elements.length == size) elements = Arrays.copyOf(elements, 2 * size + 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ack stack = new Stack(); for (String arg : args) stack.push(arg); while (true) System.err.println(stack.pop()); } } ```

위 Stack 코드 참고
- 스택의 활성영역을 코드단에서 관리
- 활성영역을 코드단에서 관리하다보니 가비지 컬렉터는 활성영역의 존재를 모름
- 가비지 컬렉터는 비활성 영역에서 참조하는 객체도 똑같이 유효한 객체로 보고 회수하지 않음
해결책은, 해당 참조를 다 썼을 때 null 처리
그럼 모든 객체를 다 쓰고나서 일일이 null 처리 해야 하는가?
- 객체 참조를 null 처리하는 일은 예외적인 경우에만
-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참조를 담은 변수를 유효 범위(scope) 밖으로 밀어내는 것!

[2] 캐시

객체 참조를 캐시에 넣고, 해당 객체를 다 쓴 뒤로도 그냥 놔두는 경우

예를 들면 금융 서비스에서 거래되는 종목 코드값을 캐싱처리하기 위해 HashMap에 담아 두었는데, 상장폐지가 된 종목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비활성 종목코드)의 처리는 어떻게 되는건가..?

해결책

WeakHashMap을 사용해 캐시를 관리
- 다 쓴 엔트리는 그 즉시 자동으로 제거 (스펙 확인은 하위 링크를 참고)

[3] 리스너 혹은 콜백

클라이언트가 콜백 등록 후 명확히 해지하지 않는다면 콜백은 계속 쌓여감

해결책

콜백을 약한 참조로 저장하여 가비지 컬렉터가 즉시 수거해가도록 함
- 예) WeakHashMap에 키로 저장

WeakHashMap 란?

어떤 key 가 null 이 되면 해당 key/value pair를 제거
- map 에 put 하는 시점에 key 들이 유효한지 체크!
- 체크는 ReferenceQueue 를 사용!
단, String이나 primitive boxing object는 JVM 별도 공간에 캐싱되므로 사용에 주의!
단2, value가 key를 참조하는 형태라면 key가 삭제되지 않음
- value를 WeakReferences 다시 래핑하는 방식을 사용해야함
- ex) m.put (key, new WeakReference (value))

참고

reference 종류에 따른 GC 여부 참고 ((java.lang.ref 패키지 - Soft, Weak, Phantom Reference)
- https://d2.naver.com/helloworld/329631

NMP-Study / EffectiveJava2022

아이템 7.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