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는게 느껴지는 대화 예제이다.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면 이해를 못한 것 처럼 보일까봐 뭔가 잘 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면접때) 이렇게 정확하고 좋은 질문으로 점점 문제를 명확하게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면접 말고 평소에 미팅할떄도!)
2단계 - 개략적인 설계와 제시 및 동의 구하기의 뉴스피드 예제 관련
우선 피드 발행과 피드 생성 두가지로 flow를 나눈것이 인상깊었다. 이렇게 나누니 오히려 심플해진 것 같다. 나는 처음에 ‘피드'라는 큰 시스템으로 가져가서 생각하려고 했었다. 그리고 아래 아키텍처에서, 포스팅 저장 서비스와 포스팅 전송 서비스, 알림 서비스를 나눠서 MSA처럼 구성한 것이 인상깊다. 처음에는 ‘뉴스 피드 서비스' 이렇게 크게 그리려고 생각했었다...
예) 라인웹툰 보니까 공통 댓글 시스템, 배너 시스템 다 따로따로 있었음. 네이버웹툰도 회원 시스템 따로 있었음. (타 조직의 구조도 슬쩍슬쩍 잘 참고해야겠다)
Question
채팅 시스템에서 어떻게하면 latency를 줄이고 사용자의 온/오프라인 상태를 표시할 수 있을지 를 아시는분이 있을까요? 다같이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웹소켓
책의 12장에 답이 나온다! (접속 상태만 보는 서버 or 시스템을 따로 두는 구조)
백만 사용자를 현재 수용할 수 있을 때, 천만 사용자를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스케일업, 스케일 아웃, 분산 프레임워크, Read Replica를 추가하여 확장... 이런 것들이 생각나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ㅋㅋㅋ 천만 사용자를 감당 안하는 방법. 트래픽 제한(한번에 접속할 수 있는 유저를 제한)
[Chapter 03] 시스템 설계 면접 공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