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 디자인패턴] 1.4 ~ 1.6

1.4 디자인 패턴 카탈로그

객체지향 설계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시스템 구성 객체의 분할을 결정하는 것
설계 단계에서 만들어야 하는 추상화는 유연성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
- 디자인 패턴은 이 명확하지 않은 추상적 개념과 이를 잡아낸 객체를 알아보는데 도움을 줌

구현이 아닌 인터페이스에 따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디자인 패턴의 일반적 방식이며 형태임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개념으로 객체를 다룸으로써 얻는 이점
- 사용자는 사용되는 객체 타입을 알 필요가 없다
- 사용자는 구현 클래스를 알 필요가 없고,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추상 클래스만 알면 된다
- 따라서, 서브시스템 간 구현 종속성이 없어진다

디자인 패턴은 어떤 원인으로 어떻게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미리 보여줌으로써 위험을 줄여줌
디자인 패턴은 어떤 부분을 독립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하여, 변화에 순응할 수 있도록 함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여 재설계를 해야 하는 경우
1. 특정 클래스에서 객체 생성
  - 클래스 이름을 명시하며 객체를 직접 생성하는 경우
  - 인터페이스가 아닌, 특정 구현에 종속됨

특정 연산에 대한 의존성
- 요청 처리 방법을 직접 코딩하는 방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
객체의 표현이나 구현에 대한 의존성
- 사용자가 객체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다면, 객체 변경시 사용자도 같이 변경해야 함
- 객체를 캡슐화함으로써 변화의 파급을 막음
알고리즘 의존성
- 변경 가능한 알고리즘은 분리해야함
높은 결합도
- 높은 결합도를 가지면, 하나를 수정하기 위해 전체를 수정해야함
- 결합도를 낮추어 유연성, 재사용성을 높여야 함
서브클래싱을 통한 기능 확장
- 서브클래스를 정의하려면, 최상위 클래스부터 직속 부모 클래스까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함
- 일반적으로 합성과 위임을 통한 행동 조합이 상속보다 훨씬 유연한 방법임
- 하지만 합성을 많이 사용하면 이해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서브클래싱을 사용하는 디자인 패턴도 존재함
클래스 변경이 편하지 못한 점
- 어떤 클래스 변경 시 기존 서브클래스의 다수를 수정해야 하는 등의 경우
- 디자인 패턴은 이런 환경에서 클래스를 효과적으로 수정하는 방법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