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 `10주차` 6. Swift에서 클로저(Closure)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나요?

[longlivedrgn]

• 클로저의 캡처 리스트(Capture List)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 @escaping 클로저와 non-escaping 클로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트레일링 클로저(Trailing Closure) 문법은 언제 사용하면 좋나요?

[ohdair]

블로그 기재

[longlivedrgn]

Swift에서 클로저(Closure)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나요?

• 클로져는 크게 두개로 나뉘게 된다.
  • 익명 클로져
  • 네임드 클로져
• 여기서 네임드 클로져가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func가 붙은 함수이고, 익명 클로져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익명함수 - 즉 클로져라고 불리우게 된다.
• 그래서 클로져는 1급 객체이다.
  • 변수나 상수에 대입이 가능하고, 함수 return 값 혹은 함수의 파라미터 값으로 넣을 수 있다.(함수가 1급 객체이므로)
• 함수의 파라미터로 closure가 들어갈 경우, 만약 함수의 마지막 argument로 들어가게될 경우 Trailing closure 형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경향 문법등이 존재한다.)

클로저의 캡처 리스트(Capture List)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 클로져는 값 타입이든, 참조 타입이든 외부에 있는 변수를 참조 캡쳐를 해버린다.
• 따라서 값 타입의 경우 내가 복사본을 만들고 싶을 경우 캡처 리스트를 활용하면 된다.
  • 이럴 경우, 외부에 있는 값 타입의 변수를 복사해서 클로져 안에서 활용할 수 있다.
  • 클로져 안에서 변경을 해도, 클로져 밖에서는 변경된 사실을 모른다.
• [@escaping](https://github.com/escaping) 클로저와 non-escaping 클로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scaping 클로저와 non-escaping 클로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기본적으로 함수의 파라미터로 들어온 클로저는 함수의 scope이 끝나기 전에 실행이되어야한다.
  • 따라서, 함수 안에서 변수나 상수로 할당 받을 수 없고, DispatchQueue를 활용해서 함수가 끝난 이후에 실행시킬 수도 없다.
• 그러나 escaping 클로져의 경우, 함수의 scope이 끝난 이후에도 해당 클로져를 실행시킬 수 있다.
  • 상수나 변수로 할당받을 수 있다.

트레일링 클로저(Trailing Closure) 문법은 언제 사용하면 좋나요?

• 트레일링 클로져는 함수의 마지막 아큐먼트로 클로져가 들어왔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completion handler를 트레일링 클로져 설정하면 좋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