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arch-spatula closed 3 weeks ago
blog 빌드가 실패합니다. 이제 docusaurus를 버릴까합니다. 장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빌드가 어렵고 설정 변경 업데이트 많으면 유지보수가 어렵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개인적으로 관리할 제 1 제품으로 취급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나오면 바로 반영해줘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커맨드라인에 출력이 나오는 수준이 너무 많습니다.
어느정도 자유도를 갖고 개선하는 방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가져야 할 것은 블로그로 작성한 날짜와 태그 정보가 보여야 합니다.
다음은 위키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태그 활용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면 블로그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장점은 제가 좋아하는 UI입니다. 단점은 이제 더이상 유지보수를 안하고 있습니다. github 이슈를 보면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달라고 합니다.
https://github.com/nuxt-themes/docus/issues/1016
vitepress를 오히려 더 권장했습니다. 문서를 돌아다니다가 설정 없이 검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https://www.fusejs.io/ 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조사 자체가 의미 없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starlight.astro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실험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치해보고 활용하고자 합니다.
starlight는 내부적으로 검색을 포함하고 있어서 더 눈이 갑니다. vitepress는 블로그 형태로 내보내는 날짜를 못 보여주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단순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면접자의 위키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있는 것은 알기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문제해결하는 과정이 궁금했을 것입니다.
이상한 회사라면 8대 역량이랑 연결하는 것 글을 중시합니다. 인사팀이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경우입니다. 기술 면접이후 기업의 인사 면접이 2차 면접이 일반화 된 시대에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되면 3차는 임원면접이 됩니다.
위키랑 관련된 내용은 일부 옵시디언으로 마이그레이션 해야 합니다.
위키에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 있으면 오히려 신뢰가 박살납니다.
astro starlight는 사이드바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블로그는 추가할 수 있는 플러그인은 확인해봤습니다. 내장기능이 많아서 사이드바 제어를 포기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Nuxt content도 후보군에 들어왔습니다. 기업 CMS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stro starlight는 예전보다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local에서 확인해보니까 개발툴도 내장되어있습니다.
Nuxt 오픈소스인데 주변 툴로 수익창출하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지금은 사용하기 곤란한 cloudflare에 NuxtHub 아니면 NuxtStudio도 있습니다.
사이드바는 slug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저에게 최종 승리자는 astro라고 간주할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위한 플러그인 사용 여부는 더 고민할 것입니다.
또 생각한 것처럼 astro에서 사이드바 제어가 안된다면 다시 nuxt content를 사용하고 직접 필요한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방식을 취할지도 모릅니다.
위키형식을 어느정도 제한해야 하는 이유가 작고 자주보는 정보는 옵시디언디 책임져야하지 블로그가 책임져야 할 것이 아닙니다.
긴글을 쓰려는 습성을 길러야 합나다. 그래야 사고가 깊어집니다.
an idiot admires complexity a genius admires simplicity
블로그를 더 단순하게 만들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너무 잦은 업데이트가 있고 사전에 경고가 없던 것이 다루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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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