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결함성 유지를 위한 서킷 브레이커 설정

[ghkdqhrbals]

본문은 resilience4j.docs 를 참고한 글입니다.

에러에 대한 fallback 을 설정하기 위해 사전 지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서킷 브레이커 개념

서킷 브레이커는 어떤 API 에서 "문제" 가 발생했을 때, 원하는 fallback 을 반환시킬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서킷 브레이커는 OPEN, HALF_OPEN, CLOSE 상태가 존재합니다.

• CLOSE : API 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정상 동작하고 있음
• OPEN : API 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대기시간동안 block 됨
• HALF_OPEN : OPEN 의 대기시간이 끝나고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정시간동안 "문제" 가 발생하지 않는지 테스트 요청을 전송하며 확인합니다.

서킷 브레이커 문제정의

그렇다면 "문제" 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resilience4 는 슬라이딩 윈도우로 여러 문제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아래의 4가지 유형이 존재합니다.

1. API 의 최근 10개 request 의 50% 가 지연시간이 20초가 넘어감 (Count-based window)
2. API 의 최근 1분 동안 모든 request 의 50% 가 지연시간이 20초가 넘어감 (Time-based window)
3. API 의 최근 1분 동안 모든 request 의 50% 가 실패함. (Time-based window)
4. API 의 최근 10개 request 의 50% 가 실패함.(Count-based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