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kth990303 closed 1 year ago
https://www.youtube.com/watch?v=RVO02Z1dLF8&t=834s
이전에 보았던 토스 컨퍼런스 영상 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ㅎㅎ import 문을 통해 코드 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내용인데, 위 질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 영상에선 여러 군데에 많은 의존이 되어 있는 걸 import 문으로 파악하고, import 문을 깔끔하게 함으로써 패키지의 응집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class A 에서 utilA.method1, utilB.method2 를 쓰고 있고, class A 에서 import utilA. import utilB. 로 임포트할 텐데, 만약 utilA.method1 -> utilA.method2 utilB.method2 -> utilB.method1 로 바꾼다면?
질문
p.116 에 보면 타 모듈(패키지)에 대한 의존성 및 import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와일드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import문
저 또한 import문에 와일드카드를 쓰는 것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와일드카드가 존재하는 import문
그런데 책에선 또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변경하는 노력에 대해선 요즘은 IDE가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크게 고려할 부분은 아닌 거 같긴 합니다. 다만, 패키지가 응집력 있는 단위라는 의도에 대해선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내가 MSA 환경을 실제로 거의 겪어보지 못해서 와일드카드에 반발심이 있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책에서 또
모델링하는 사람들은 아마 패키지를 다른 패키지에 대한 의존성으로 생각하겠지만 자바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런 경우가 언제 있을지, 그리고 이런 경우에 와일드카드를 오히려 권장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 실무에서는 MSA 환경, 아니면 모놀로식이지만 멀티모듈인 환경에서 모듈화를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타 모듈간의 의존성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러한 의존성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도 궁금해요.여러분의 팀 또는 실무에서는 어떻게 관리 (또는 생각)하고 있나요? 질문이 조금 모호할 수도 있겠다 싶어 정리하자면
모델링하는 사람들은 아마 패키지를 다른 패키지에 대한 의존성으로 생각하겠지만 자바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에 해당되는 경우에 대한 공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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