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A에서 문서 생성 모델과 변수 추론 과정이 섞이면서 헷갈렸는데 강의 내용도 여러 번 돌려보고, 다른 자료들도 읽어보고, 지훈님께 질문도 하면서 이해를 하였다.
내용이 어려워질수록 질문하는 것도 덩달아 어려워진다. 요점만 간결하게 말하고 싶은데, 내 스스로가 혼란스럽다보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내가 무엇이 궁금한지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힌다. 질문이 생길 때마다 적어놓는 포스트잇에서 혼자 해결하지 못하고 헬프 데스크로 올라가는 질문의 수가 점점 많아지는데 썼다 지웠다를 한참을 반복하고 나서도 질문이 명확하지가 않아서 속상하다.
느낀 점
모르는 내용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머릿속에서 전구가 켜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번 주는 유독 그런 순간이 많았던 것 같다. 한 번에 다 이해하지 못해도 좋으니 겁 먹지 말자.
키워드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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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