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를 누구로 설정해야 할 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할 지를 정하는 게 매번 어렵다.
느낀 점
드디어 끝났다. 정말... 진짜 하루만 더 했어도 쓰러졌을 것 같다. 근데 평소에는 이정도하면 '아 그래도 낼 만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이걸 내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정말 단순히 점점 어려워져서 그런걸까.
첫번째 section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는 상황이 그래서였던 건지, 아니면 다들 바라보는 눈이 비슷해서 였던 건지 비슷비슷한 주제가 많았다. 그런데 오늘 다른 분들의 프로젝트 영상을 봤는데 주제도 너무 다양하고,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풀어내는 이야기도 다양했다. 한 점에서 다같이 시작했지만 점점 관심 있는 분야가 달라지고, 그게 프로젝트에서도 드러나는 게 신기하다. 점점 T자형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키워드
배운 것
어려웠던 부분
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