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딥러닝에 대한 이해가 덜 된 상태여서 데이터셋이 이미 전처리 되어있으니 빨리 끝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처리 과정을 생략하고 코드를 작성하다보니 나중에 이 코드에 다른 데이터를 넣어보고 싶을 때는 그때 그때 전처리된 데이터를 구해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무래도 데이터에 대해 덜 살펴보게 되어 데이터셋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정말 급할 때는 이렇게 전처리된 데이터 셋이 효율적이지만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번거롭더라도 내가 한번씩 더 해보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딥러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본다는 연습용으로는 의미가 있었지만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Project4 - Day 4, 5
알게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