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ohyuncho opened 4 years ago
ㅎㅎㅎ... 4시간만에 글쓰기엔... ㅎㅎ.. 수정본 올리겠습니다. ------(뒤늦게 알게된...) 9시 까지라는데, 제 글로는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으로 끝나는 시간이네요 ㅠㅠㅠㅠㅠㅠ 미리 정리해둘걸!!!!
제가 이전 발표를 하고 나서부터 고민이 생겼어요.코로나 상황 시각화
"요즘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 이 코로나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해야 덜 죽지?!" "그래, 내가 죽을 확률이 도대체 몇 프로지?!"
궁금한데, 확인을 하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이제 막 배운 코딩으로 하나하나 변수값을 쓸까, 고민하며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데~
비단 이러한 고민의 주제는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이뤄질 것 같습니다. 삶은 누구나 처음이고, 정답이 없으니깐요.
보통, 결정 = 비교 + 선택 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기회비용(시간, 돈 등)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목적/목표를 쟁취하고 싶은 게 사람이니 다들 같은 고민을 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처음 수업을 듣고 생각난 비유는 자동차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자동차가 생기고 나서 다리가 필요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목적지를 향해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machine learning에 대한 교육이 보편화가 되면서, " 흔히 하던 AI가 우리를 지배할지도 몰라! " "이제 인간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지도 몰라! " 라는 걱정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우리는 우리의 뇌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는 도구로서,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만드는 거죠? : 우리 모두다 가능합니다. 어떻게 만드는 거죠? : 앞으로의 튜토리얼에서는 python 을 사용합니다. 무엇으로 만드는 거죠? : 이미 먼저 길을 나선 개척자분들이 만드신 도구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더 빠르게, 더 효율적이게, 더 기가막히게 만들수 있죠? : 앞으로 길어질 내용이다 보니, 하나하나 튜토리얼과 함께 설명드리려 합니다.
만약 선행학습을 원하신다면 참고 링크를 통해 진행 바랍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