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p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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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李 == 木(나무 목) + 子(아들 자)자가 결합한 모습
- 李자는 본래 나무의 일종인 ‘오얏나무’를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
- 좀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오얏나무는 ‘자두나무’의 다른 말
- 과일을 많이 맺는 자두나무에 빗대어 만든 글자
- 붉은(紫) 복숭아(桃)라는 의미의 자도(紫桃)
- 자도 -> 자두
- 오얏은 순우리말이다.
- [李下不整冠](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b1c8db80bf614bb4bccd80a253b0b8a0) 이하부정관
- [자두 답](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033a35ff6ea04f2bac60276dcf57df5e)廷 == 계단을 오르는 사람을 표현한
- 본래 ‘큰 거실’이나 ‘큰 집’을 뜻했었지만, 후에 ‘조정’이나 ‘관아’를 뜻하게 됨
- 민책받침(廴 ☞ 걸어감)部 + 음(音)을 나타내는 壬(임→정)이 합(合)賢 == 臤(어질 현) + 貝(조개 패)자
- 사람이 어질고 착해 재물(貝)까지 나누어 줄 정도라는 의미가 반영
[茶] 차 다
[茶飯事] 다반사 =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 예사로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