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멘토링, 2023-07-10 [23:00] 20회차

[fkdl0048]

• 회고록 작성하고 리뷰받기 회고록
• 현재 북클럽 인원 수용에 대한 생각
• 선택적 결합체에대한 null검사에 대한 내용
• 인터페이스에 대한 질문 (구현해야할 기능에서 사용할 변수 구현 강제에 대한..)

[jongfeel]

회고할 때 짧은 주기 가져가기

•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사람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 가능한 항목으로 나눈 후에 실천하고 되돌아본 후(회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를 다시 예측하고 수정해서 목표에 도달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 이걸 해보고 된다고 느끼면 꼭 개발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도 애자일한 생활이 가능: 예) 영화보기, 책 읽기 등

북클럽 팁

•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함
• 미리 예전에 활동했던 기록과 증거를 보여주는 것도 좋음: 처음 참여한 사람들과 마지막 까지 한 사람의 비율
• 디스코드 까지 쓰는 건 좋은 방법
• 하지만 리뷰 안해도 되냐? 글 꼭 써야 하냐? 등 빠져나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혼자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해보고 그 결과를 보여달라고 해야 함 => 다시 말하면 자신의 의지로 그게 안되니까 모임을 통해 제약을 걸고 책을 읽는 동기부여를 얻고자 함인데 그걸 부정하려는 의견은 정당하지 못함

null 허용에 대해

• 팀에서 합의된 방법으로 하는게 제일 좋음
• 일반적으로 null 관련된 연산자와 정의가 잘 되어 있는 언어(C#, Java, Kotlin 등)는 null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봄

[fkdl0048]

@jongfeel

어제 집에 가면서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멘토님이 말씀하신 일상에 애자일한 방식을 도입한게 영화를 예로 들어주셔서 스스로 CGV가 만들어둔 스케줄에 탐승하셨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멘토님께서 만드신 모각코나 아카데미 컨퍼런스는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참여하는 형태인가요?

저는 멘토님이 CGV 스크럼에 탑승하신 것과 같이 모각코나 아카데미 컨퍼런스 일정에 탑승한 형태로 공부한게 맞나요?

[jongfeel]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되돌아볼 시간은 없지만 주기적으로 조금씩 뭔가 한다는 목적은 계속 달성하고 있으니까요.

모각코는 매년 home coming day에 참여 횟수 많은 사람에게 상품을 주고 academic conference는 완주하고 난 후에 워크샵을 통해 맛있는 걸 먹는 날을 정합니다.

정안님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것도 제가 만들어 놓은 스케줄에 맞춰 하신 거니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