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기록

진행 중인 회고에 대한 피드백

멘토링 이후 2주간 진행해본 회고로는 하루 단위(간단하게 하루에 대한 회고), 주 단위(주 계획에 대한),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해봤다.

효과가 가장 좋았던 회고는 하루 단위, 프로젝트 단위로 하루 단위는 뽀모도로를 사용하여 하루에 집중하는 시간, 실패한 이유등을 솔직하게 적게 되어서 좀 더 계획적이게 성장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단위의 회고는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후회였으며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하였는데

프로젝트 회고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나아지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지금 회고 자체는 좋은 방법이라 계속 진행해보고 이후에 회고에 대한 회고를 통해 지켜볼 것!

이번 멘토링에서 가장 길게 이야기 한 부분으로 핵심 키워드는 플래닝, 데일리 스탠드업 미팅, 신뢰를 구축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을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선 사전에 해당 내용이 참여자에게 모두 설명과 납득이 되어야 가능하다.

프로젝트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해야 흐지부지 되지 않는다. (과정에 대한 목표나 결과, 기간)

기간이 없으면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본질은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실력이 본질이 아닌 서로 솔직하고 신뢰된 관계에서 오는 성장이다.

개개인의 퀄리티(작업물)에 대한 인정, 각자 사용하는 시간에 대한 이해와 합의가 있어야 서로를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에 몇 시간을 사용하는지 체계화가 잡혀(플래닝) 각자의 작업물과 연관관계(의존성 있는 작업)에 대한 스케줄링이 완료 된다면 해당 싸이클이 돌기 시작하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

스탠드 업 미팅은 좀 더 알아봐야 하지만 어제 한일, 오늘 한일, 현재 진행상황에서 문제점을 짧게 이야기 하고 최대 15분을 넘지 않는다.

즉, 나머지 회의 사항은 연관 관계가 있는 인원끼리 비동기 회의를 통해 문서화하고 이를 모든 팀원이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