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콘서트 발표 준비

[hcn1519]

신규 입사로부터 2년, iOS 개발자 이야기

큰 흐름

회고 컨셉의 공유(Self-Review)

•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어떤 것을 해봐라라는 얘기보다는 신입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면 하는 일
• 무엇을 준비하세요라는 것이 변수가 정말 많은 얘기라는 것을 나도 취업 시즌에 겪었고, 주변사람들의 취업도 보면서 겪었다.(직접 잘 준비하자!)

1. 일에 대한 이야기

• 어떤 업무를 했을까?
  • 진행한 업무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통합조회, 네이티브 주제판 등)
• 업무는 어떻게 이뤄졌는가?
  • 요구사항 협의 방향
    • 유연함의 필요성(디자인 패턴)
    • (코드로 짜지 않아도) 요구사항에 맞는 전체 흐름 그리기
  • 프로젝트 설계(모듈화)
    •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설계
    • 성능/메모리 효율을 고려한 설계
  • 코드 리뷰
    • 작은 것부터, 하지만 적극적으로(비대면 업무에 더욱 중요해졌다)

2. 성장에 대한 이야기

•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 공유(팀내 공유, 블로그)
    • 쉽게 찾기 어려운(?) 10% 내용을 자세히 알기
    • 그 때 그 때 궁금한 것을 찾아보는 습관
  • 측정/테스트
    • 눈으로 보이거나, 수치로 증명이 가능하거나
    • 답을 찾기보다는 가능성을 찾는 노력
• 업무에 도움을 주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하기
  • 일을 줄여주는 무언가를 제안하고 만들어 보기 - 클릭코드
•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직 부족한 것
  • 요구사항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그림이 잘 안 보인다.
  • 스펙 관련 커뮤니케이션 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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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들이 들어왓을때 알앗으면 하는것들
• 어려워하는 것들이 무엇인가?
• 내가 어려웠던 것들
•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경력직 혹은 다른 사람들의 포인트
• 기술적으로 이런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 신입때 얘기는 줄이자,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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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갖기
• 적극적으로
• 기술 도입의 배경 및 근거를 탄탄하게
• 자극의 전달 - 디테일에 강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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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xcodeproj - 좋은 동료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

• 입사 전에는 몰랐던, 입사하고 느낀 iOS 개발 이야기
•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입사 이후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혹은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게 본다고 생각된 것)
• 동료의 모습을 통해 좋다고 혹은 필요하다고 느낀 것
• 지향하는 모습의 조합

관점 1. 업무

1. Notification의 중요성

• 내가 무엇을 하고,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아는 것은 서로가 무엇을 하는지 중요하다.
• 팀 example - zenhub
•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던 Noti를 날리는 방식: 막히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기, 기록 남기기(코드 리뷰, 스펙 확인 등)

2. 알것 같은 것의 위험함

•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는 용기
• 상황에 따라(ex - 채용 전환형 인턴) 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얘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르는 건 그냥 모른다고 하는 것이 여러모로 나은 상황이 많더라.
• 코드로 직접 확인해보는 시도(Apple API는 뜯어볼 수 없는 것이 많다)
• 나중에 자세히 확인해보니 얘기한 것과 다르면..😭

3. 질문하기

• 질문은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 고민한 티를 내자(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다, 이런저런 레퍼런스를 살펴보았다 등)
• 질문하기 전에 퇴고하기

4. 코드 리뷰

• 작은 것부터, 하지만 적극적으로(not of my business?, one of my business!)
•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
• 비자아적 프로그래밍 실천하기(feat. 프로그래밍 심리학), 코드에 대한 지적은 그 사람에 대한 지적이 아니다.
• 물론 매너는 지켜야함
• 코드가 좋은 것 같다는 것을 코멘트로 남기는 것도 리뷰이다.

관점 2. 성장

• 주니어 개발자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성장이다.

1. 경험치가 오르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자

• 공유하기
•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면
• 다른 사람의 성장판? 자극하기
• 공유 주제를 찾는 법: DFS(업무로 부터 starting keyword가 생기고, 여기서 관심 있는 주제를 파는 스타일)

샘플 1. CocoaPods -> Package Manager -> Build System -> Crash Report Symbolication -> Bitcode -> LLVM -> Clang -> C

샘플 2. 모듈화 -> MVVM -> Unit Test -> TDD -> Reactive Programming -> Combine -> SwiftUI -> Clean Architecture -> Clean Swift -> Dependency

2.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주제를 하나 이상 만들기

• Bottom Up의 중요성

3. 디테일에 강해지기

• bitcode 도입 예시
• 쉽게 알기 어려운 디테일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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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상세 예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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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ase.xcodeproj - 좋은 동료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

발표 소개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동료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영향을 주는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여러분이 동료에게서 기대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다양한 대답이 존재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iOS 개발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동료들의 모습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개

• 네이버 앱 개발팀에서 iOS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생태계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과 기술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코드나 글을 읽고, 쓰고, 고치는 것에서 재미와 보람을 느낍니다.

목차

1. 업무 관점에서 느낀 인상 깊은 동료의 모습
   1. Notification의 중요성
   2.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고
   3. 질문하기
   4. 코드 리뷰
2. 성장 관점에서 느낀 인상 깊은 동료의 모습
   1. 경험치 획득의 표현
   2.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주제 만들기
   3. 디테일에 강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