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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에 터미널에다가 commit & push 명령을 내리는 것은 단편적인 해결책.
위의 HEAD DETACHED! 해결 글을 찬찬히 읽어보는 중이다.
HEAD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글은 아직 너무 헷갈리고 (git/github 강의는 봐도 봐도 헷갈린다.) 실무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확인 후, 천천히 알아보자.
vs code의 버튼을 누를 때마다 불안하다. #8도 version control에서 하던 대로 버튼을 눌렀는데, 갱신이 안 되어서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HEAD DETACHED 까지 옴
이렇게 된 것이라...
혹시나 하고 Publish Branch 버튼을 눌렀는데, 역시나 비활성화만 되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실제로 github에서도 remote 갱신이 되지 않은 것을 확인 가능했다.
git switch를 빨간 줄 그어서 확인하느라, 오류 메시지에 해결책이 있는 줄 몰랐다.
https://healthcoding.tistory.com/18 에서 $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ster
라길래,
master
를 main
으로만 수정해서 커맨드를 날렸다. 오류 여전! 시행착오를 통해 다시 살펴보니 정말 해결책이 그대로 적혀 있었구나.
git push --set-upstream origin tangled/quick-tips-post
upstream branch
는 local에 맞는 remote(origin) 브랜치 1:1 대응을 말하는 것이었다.
휴, 드디어! 한 시름 놓았다. 이제 tangled/quick-tips-post와 origin/tangled/quick-tips-post가 연결되었다.
그런데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났을까?
1. commit이나 push가 갱신 안되는 것을 보고 답답해 source control 버튼을 막 눌러봤었다. < 유력 후보
2. 근데 애초에 왜 commit이나 push가 안 되었을까.
VS code 버그? 하고 최신 vs code 버전을 확인해 봤다.
최신 버전인데...
여튼, 됐고 브랜치 정리를 해 보자. vs code 버전 컨트롤 기능이 익숙치 않아 생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