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u1633 / My-Future-Preparation

0 stars 0 forks source link

2021.3.10 #45

Open iju1633 opened 3 years ago

iju1633 commented 3 years ago

2021.3.10

선형회귀 예시

‘딥러닝을 통한 전복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은 이렇게 탄생했다. 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살수율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컴퓨터 교육을 전공한 전임 정보 교사가 있다는 점은 
큰 힘이 됐다. 김군은 “해산물 시장을 돌면서 전복 데이터를 모으고, 선형회귀(데이터 간 관계 측정 모델) 
방식을 이용해 석 달 만에 개발을 마쳤다”고 했다. 한 학년이 100명도 채 안 되는 작은 학교에서 나온 
이 ‘신기한 AI’는 최근 한국정보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비트코인의 한계

암호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의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 유망해 보이지만 사실은 스스로 지닌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오히려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거래를 검증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소모된다는 것.

동형 암호

정복 위해 DARPA, 인텔, MS 손잡아 전문성 공유

“동형 암호 기술을 다목적 작업에 비용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려면, 그에 맞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먼저 개발해야 합니다. 현재의 비용을 최소 5배 정도 줄일 수 있어야 실용적일 거라고 봅니다.” 
고등연구계획국 측의 설명이다.

이는 프로세싱 속도를 대략 10만배 가까이 높여야 한다는 뜻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텔은 주문형 직접회로(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ASIC) 가속기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한 
하드웨어가 작동할 수 있게 해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이니셔티브의 이름은 DPRIVE이며, ‘가상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in Virtual Environments)’의 
준말이다. “디프라이브(DPRIVE) 프로젝트가 해결하려고 하는 건, 기술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수학,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회로 설계라는 전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얻어낼 수 
있는 결과물이죠. 이런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는 조직은 얼마 되지 않을 겁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전문가들의 합력이 필요합니다.” 고등연구계획국의 설명이다.

인공지능과의 협력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존재가 매우 위협적으로 보일 거다. 그런데 1980년대 사진도 회화를 위협하며 
등장했지만 예술의 한 장르로 들어와 예술과 공존했던 것처럼 인류는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며 
“무조건적인 두려움으로 기술을 배척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함께 상호작용한다면, 새로운 예술창작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 과기제 서평에 참고할 것

양자암호

과기정통부에서 공공, 의료, 자동차 분야에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양자 분야의 활용은 암호분야에서 먼저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18억 지원 예정.

개발자 관련 이슈

모바일 프로젝트나 신 서비스 구축, 앱 개발 경험, 논리적사고를 이용한 소스 활용이 핵심

업계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부족한 게 더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같은 개발자라해도 개발수준과 경력에 따라 
처우, 업무강도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실제 최근 네카라쿠배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당근마켓·토스) 등 주요 IT기업이 선점경쟁을 벌이는 인력들은 대부분 10년차 이상으로 각종 모바일 프로젝트나 
신 서비스 구축을 경험한 팀장급이다. 나머지 대다수 일반 IT서비스 개발자들은 여전히 단순 코딩업무를 
반복하며 야근과 밤샘에 시달린다는 후문이다.

최근 들어서는 급격히 늘어난 모바일 앱 개발 수요를 웹 중심의 교육 현장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같은 개발자라도 앱과 웹에서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이 달라 적응이 쉽지 않아, 자연스럽게 
앱 개발 경험이 많은 경력자들을 찾게 된다는 설명이다.

"실무에 필요한 오픈소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가 중요한데 신입사원을 보면 코드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현업의 경험을 살려서 더 나은 개발자를 길러낼 수 있도록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방식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

네트워킹, 보안, 협업,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기술(IT) 전반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1980년대 초반 스탠퍼드대에선 인터넷의 전신인 ARPA 네트워크가 도입돼 간단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IBM, 애플, 유닉스 등 제조사와 운영체제(OS)가 다른 컴퓨터 간의 직접 통신이 
불가능했다. 보삭과 러너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을 수 있는 라우터를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코를 설립했다.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한계

뉴딜 사업 첫해 예산의 84%가 기존 사업 관련

정부는 5년간 160조원을 투입해 신재생 에너지, 수소차, AI 등 신산업을 키운다는 ‘한국형 뉴딜' 구상을 
내놓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기존 사업 재탕이 대부분이다.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을 ‘그린 뉴딜'로, 
등기 업무 전산화를 ‘디지털 뉴딜’로 포장하는 식이다. 뉴딜 사업 첫해 예산의 84%가 기존 사업 관련으로 
드러나는 등 국가 전략이라고 이름 붙이기조차 창피한 수준이다.

전 세계와 거꾸로 가는 탈원전 드라이브는 세계 최고로 꼽히던 한국형 원전 생태계를 붕괴 직전으로 
몰아넣었다. 4차 산업혁명을 양질의 전기 없이 무엇으로 이루나. 4차 산업혁명 대표 분야인 원격의료, 
공유 차량 기업들이 첩첩이 쌓인 규제 장벽을 피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실정이다. 거대 중국이 총력전인데 
한국 정부는 혁신을 방해하고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자해(自害)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 결과가 나타나는 
데는 10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iju1633 commented 3 years ago

선형회귀(데이터 간 관계 측정 모델)를 통해 전복의 껍질을 보고 살수율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살수율이 전복마다 달라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빅데이터 분석이 이렇게 유용한 것이다. My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보길 바란다. Flexplot 사용해도 되지만, 유용한 모델을 찾는 것도 실력 향상이 된다고 생각한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방법에 있어 전력소모가 정말 심한 것이 비트코인이 주요 소비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없는 단점인 것 같다.

동형암호를 활용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인텔은 주문형 직접회로(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ASIC) 가속기를,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한 하드웨어가 작동할 수 있게 해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는 데, 정말 흥미롭다. 수학,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회로 설계라는 전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얻어낼 수 있는 결과물이기에 도전 가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나중에 개발을 한다면 안전한 암호 기술 개발을 해보면 매우 흥미로울 것 같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기대하는 기사이다. 과기재 서평 과제에 참고할 것.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과기정통부에서 공공, 의료, 자동차 분야에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양자 분야의 활용은 암호분야에서 먼저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SW분야의 쓸만한 인재 : 모바일 프로젝트나 신 서비스 구축, 앱 개발 경험, 논리적 사고를 이용한 소스 활용이 핵심(단순히 오픈 소스를 갖다 붙히는 것은 의미 없다 판단) 앱 개발 경험의 경우, 최근 들어서는 급격히 늘어난 모바일 앱 개발 수요가 있기에 등장하였다. 내가 취업할 때 쯤, 어떠한 것이 흥행할 것이지 판단하여 전문성을 기르길 바란다.

시스코라는 회사에서 제조사와 운영체제(OS)가 다른 컴퓨터 간의 직접 통신을 가능케 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라우터를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업이 되었다. 현재는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보안, 협업,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기술(IT) 전반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IT관련 정부 정책은 엉망이다.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을 ‘그린 뉴딜'로, 등기 업무 전산화를 ‘디지털 뉴딜’로 포장하는 식이다. 뉴딜 사업 첫해 예산의 84%가 기존 사업 관련으로 드러나는 등 국가 전략이라고 이름 붙이기조차 창피한 수준이다. 탈 원전 정책으로 스스로 후퇴하고 있다. 경각심을 느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