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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17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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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17

양자암호통신

현대중공업, 조선업 최초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구축

양자암호통신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해킹이 불가능한 양자암호 키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제삼자가 정보 탈취를 시도했을 때 이를 사전에 알 수 있어 원천적으로 해킹 위협을 차단하는 
정보통신(ICT) 보안 신기술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사업으로 방산기술과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더 완벽한 보안 체계를 구축해 5G 기반 
스마트 조선소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향후 보안이 핵심인 군함 등에도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확대 적용해 네트워크 중심 미래 
전장(戰場) 환경에서 스마트 함정 보안과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Untact) 활동이 확산하면서 정보 
보안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이 산업계와 방산업계 보안 
강화를 위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링 가설

하늘에서 떨어진 낙뢰(벼락)가 생명체 출현의 필수 요소인 인(P)을 만들어냈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생명체 출현에 기여한 인은 대부분 지구에 떨어진 운석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운석만으로는 충분한 양의 인이 공급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슈라이베르스석이 번개가 땅에 떨어질 때 형성되는 유리질의 돌덩어리인 '풀구라이트'에도 
포함돼 있으며, 물에 녹을 수 있는 형태의 인을 갖고있다는 점을 근거로 낙뢰가 생명체 형성에 필요한 인을 
제공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현재 연간 약 5억6천만 회에 달하는 번개량이 지구 형성 초기에는 10억~50억 
회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iju1633 commented 3 years ago

양자암호통신을 이용하는 사례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저번에 살펴본 사례는 병원에서의 환자의 자료를 지키기 위한 양자분야의 이용이었다. 이번에는 조선업에서의 활용 사례이다. 이 기술은 제삼자가 정보 탈취를 시도했을 때 이를 사전에 알 수 있어 원천적으로 해킹 위협을 차단하는 정보통신(ICT) 보안 신기술이다. 확실히 데이터를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양자분야가 우리나라에서는 활용될 예정이라고 생각한다.

모델링을 중요성을 한 번 더 알 수 있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연관지어 모델링을 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 능력이 매우 부럽다.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메커니즘이 매우 합리적으로 생각된다. 모델링을 통해 과거나 미래를 추정하고 예측하는 것..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