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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균 가설 : p53와 mTOR의 활성화 정도 등 단백질의 활성도가 번식에 맞춰져 있음. 이러한 활성도를 장수에 다시 최적화할 수 있음. 번식이라는 함수에 들어간 요인들은 굉장히 많을 것으로 생각함. 그러한 요인들 중 우리가 장수에 최적화로 인해 건드려선 안 되는 요인들과 건드려도 되는 요인들이 있음. 건드리면 안 되는 예 중에는 암 억제 요인들이 있음.
(+) c.elegance의 daf2 유전자의 사본 하나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수명이 길어지지만 두 사본 다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치명적 피해를 입는다. (2개 정상 = 번식 , 1개 정상 = 장수, 2개 비정상 = 죽음) 그런데 인슐린 신호 전달 경로 돌연변이가 수많은 종에서 수명을 연장하되 인간에게서는 당뇨병을 일으켜 목숨을 위협한다니 역설적이다.
Two faces of p53: aging and tumor suppression Declining p53 function in the aging process ATM-dependent telomere loss in aging human diploid fibroblasts and DNA damage lead to the post-translational activation of p53 protein involving poly(ADP-ribose) polymer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