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bluekura closed 5 years ago
근데 아직 장비실에 랜선이 없다는 게...
어. 몇 년간...? 입사하신지 벌써 그리 오래 되었던가요?
연차로 4년차 만으로 2년 3개월차입니다 :>
연차로 4년차 만으로 2년 3개월차입니다 :>
네. 아직도 이직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당시 판교 길거리 어드매였는데... (정확히는 오콘 본사 바로 앞 길거리) 근데 그게 벌써 그리 오래 전 일이라니...
저와 약 2km 거리에 계셨었군요... :>
당시 목적지는 포스코ICT 본사... 열심히 걸어가서 행사에 갔다가... 아브뉴프랑 투뿔등심에서 밥을 얻어먹었군요. 음. 중요한 날이어서 그런지 기억이 아주 잘 납니다.
같은날인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저는 정하웅교수님께 물음표 20개가 쓰여진 문자를 받았습니다... -_-;;;;;;;
어. 같은 날입니다. 한 30분 사이에 여러 일이 벌어졌더랬죠.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네... 세상 좁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정우성교수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때 일도 그렇고, 그 전도 후도... ^^;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네... 세상 좁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정우성교수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때 일도 그렇고, 그 전도 후도... ^^;
갈비뼈 사건...?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네... 세상 좁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정우성교수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때 일도 그렇고, 그 전도 후도... ^^;
갈비뼈 사건...?
저와 윤혜진교수님 모두 학계를 떠나기 전에는 이 사건이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겠죠...?--;;; 사실 그 날은 진실을 모두 알지만 아직까지 함구하고 계시는... 백용주박사님이 주인공이신걸로... --;;;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네... 세상 좁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정우성교수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때 일도 그렇고, 그 전도 후도... ^^;
갈비뼈 사건...?
저와 윤혜진교수님 모두 학계를 떠나기 전에는 이 사건이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겠죠...?--;;; 사실 그 날은 진실을 모두 알지만 아직까지 함구하고 계시는... 백용주박사님이 주인공이신걸로... --;;;
백용주 교수-to-be의 승리인 걸로 합시다.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네... 세상 좁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정우성교수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때 일도 그렇고, 그 전도 후도... ^^;
갈비뼈 사건...?
저와 윤혜진교수님 모두 학계를 떠나기 전에는 이 사건이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겠죠...?--;;; 사실 그 날은 진실을 모두 알지만 아직까지 함구하고 계시는... 백용주박사님이 주인공이신걸로... --;;;
백용주 교수-to-be의 승리인 걸로 합시다.
좋은 소식이 있나보군요? :>
저에겐 아주 중요한 날 중 하나였죠... 그리고 앞으론 그냥 일 벌리기 전에 자수부터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죠. 세상은 좁아서...
네... 세상 좁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 정우성교수님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때 일도 그렇고, 그 전도 후도... ^^;
갈비뼈 사건...?
저와 윤혜진교수님 모두 학계를 떠나기 전에는 이 사건이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겠죠...?--;;; 사실 그 날은 진실을 모두 알지만 아직까지 함구하고 계시는... 백용주박사님이 주인공이신걸로... --;;;
백용주 교수-to-be의 승리인 걸로 합시다.
좋은 소식이 있나보군요? :>
공식 발표가 날 때까진, 모르는 척 하시면 되지요.
더 좋은 건, 공식 발표를 통해 처음 아신 걸로, 학계를 떠나실 때까지 포지셔닝하시면. :)
그러고보니 원래 글과 아무 상관없는 글타래가 아주 길게...
장기 계산은 아직 없습니다. 오 늘 회의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
혹시 언제쯤인지 예상되는 날짜가 있을까요? @bluekura
하루 날짜 정해주시면 되겠군요.
네트워크 깔아달라고 울며 매달렸으나 아직도 설치가 안 된 관계로... 되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네트워크 깔아달라고 울며 매달렸으나 아직도 설치가 안 된 관계로... 되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그... 울면서 매달리면 귀여운 게 아니라서 역효과 나기 때문에... 더이상 그러시면 안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네트워크는 깔아줬는데, 라인 하나만 뽑아주고 설치해준다던 스위치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저는 몇달간 집주인이 계속 그래서... 원래도 제가 많이 고쳤지만, 이젠 좀 비싼 부품도 사서 그냥 고쳐저리는 걸로... 방금도 화재경보기 하나 손 봤습니다. :(
정확히 말하면 네트워크는 깔아줬는데, 라인 하나만 뽑아주고 설치해준다던 스위치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나저나 저희 연구실 학생들은 클러스터를 직접 만들어서 세팅해본 적이 없군요. 한 번 시도해봄직한 과제인데...
정확히 말하면 네트워크는 깔아줬는데, 라인 하나만 뽑아주고 설치해준다던 스위치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나저나 저희 연구실 학생들은 클러스터를 직접 만들어서 세팅해본 적이 없군요. 한 번 시도해봄직한 과제인데...
윤지성선생님이 이 글을 보고 벌벌 떨고 계시는게 아닌지.... ㄷㄷㄷㄷ
정확히 말하면 네트워크는 깔아줬는데, 라인 하나만 뽑아주고 설치해준다던 스위치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나저나 저희 연구실 학생들은 클러스터를 직접 만들어서 세팅해본 적이 없군요. 한 번 시도해봄직한 과제인데...
윤지성선생님이 이 글을 보고 벌벌 떨고 계시는게 아닌지.... ㄷㄷㄷㄷ
어차피 그런 짓을 할 연구비가 없다는 걸 알고 계셔서... 근데 한번쯤 해보면 좋은 일이긴 하죠.
한번 쯤은 해보면 재밌게다는 생각이 ㅎㅎ 오늘 Cnets의 클러스터 계정을 받았는데, 재밌게 전체 서버를 운영하더군요. 서버에 이름을 붙이고, 각 서버마다 용도의 특성을 나눠 운영하는게 재밌어 보였습니다.
한번 쯤은 해보면 재밌게다는 생각이 ㅎㅎ 오늘 Cnets의 클러스터 계정을 받았는데, 재밌게 전체 서버를 운영하더군요. 서버에 이름을 붙이고, 각 서버마다 용도의 특성을 나눠 운영하는게 재밌어 보였습니다.
오. 위험발언... KISTI에 가서 제대로 배우시거나... KAUST 슈퍼컴 센터로 가시는 방법도... :)
한번 쯤은 해보면 재밌게다는 생각이 ㅎㅎ 오늘 Cnets의 클러스터 계정을 받았는데, 재밌게 전체 서버를 운영하더군요. 서버에 이름을 붙이고, 각 서버마다 용도의 특성을 나눠 운영하는게 재밌어 보였습니다.
오. 위험발언... KISTI에 가서 제대로 배우시거나... KAUST 슈퍼컴 센터로 가시는 방법도... :)
ㅜㅜ 그만큼 실력이 되지않아서 ㅎㅎ
제가 대학원 시간중에 총합 한학기정도는 50노드 클러스터(그러고보니 이 클러스터 이름이 "찬일서버"였습니다 ㅋㅋㅋ) 수리와 재설치와 관리에 쓰였습니다... 이 관리가 해보면 배울건 많은데, 상당히 사람을 갉아먹습니더...
TV방 설치는 누가 하신 거죠?
아. 구글의 전찬일 박사는 어떤 일을 하신다나요?
TV방 설치는 누가 하신 거죠?
이건 미술에 조예가 높은 D. Kim 박사님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세미나실을 쓰려던 계획은 사라지고, 취침실로 변해가더군요...
요즘은 플스와 스위치가 들어왔다 합니다
저는 옮겨가는 새 서버실 설계를 했구요... -_-... 미적 감각이 없어서...
아. 구글의 전찬일 박사는 어떤 일을 하신다나요?
제가 기억하기로 시애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마도 구글 클라우드쪽...)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찬일서버 들어오기 전의 1세대 클러스터를 YY교수님이 만드셨죠... 반지의제왕 이름을 붙이는 전통을 만드신... 하지만 관리자가 전찬일박사님으로 넘어가고 그 전통이 무참히 깨졌다 합니다
TV방 설치는 누가 하신 거죠?
이건 미술에 조예가 높은 D. Kim 박사님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세미나실을 쓰려던 계획은 사라지고, 취침실로 변해가더군요... 요즘은 플스와 스위치가 들어왔다 합니다
저는 옮겨가는 새 서버실 설계를 했구요... -_-... 미적 감각이 없어서...
아. 구글의 전찬일 박사는 어떤 일을 하신다나요?
제가 기억하기로 시애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마도 구글 클라우드쪽...)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찬일서버 들어오기 전의 1세대 클러스터를 YY교수님이 만드셨죠... 반지의제왕 이름을 붙이는 전통을 만드신... 하지만 관리자가 전찬일박사님으로 넘어가고 그 전통이 무참히 깨졌다 합니다
TV방에 대한 지도교수의 코멘트는... 돈 내면 알려드리겠습니다.
yy의 클러스터 전에, 초저가로 만들어서 나중에 여러 차례의 난리를 겪은 저희 연구실의 클러스터가 있었죠. 돈 아낀다고 쿨러 적게 다는 바람에, 경고소리 나면 얼른 달려가서 랙의 문을 열고 선풍기나 부채로 냉각시켜야 했던... (연구비 더 생겨서 쿨러 더 달게 되는 몇 달 뒤까지 이 짓을 계속 했죠.) 그 뻘짓을 목격한 pj, yy, visang 등이 5층 클러스터 만들 때는 제대로 만든...
구글 클라우드면... 우리랑 뭔가를 재밌게 할 건 좀 적겠군요.
TV방 설치는 누가 하신 거죠?
이건 미술에 조예가 높은 D. Kim 박사님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세미나실을 쓰려던 계획은 사라지고, 취침실로 변해가더군요... 요즘은 플스와 스위치가 들어왔다 합니다 저는 옮겨가는 새 서버실 설계를 했구요... -_-... 미적 감각이 없어서...
아. 구글의 전찬일 박사는 어떤 일을 하신다나요?
제가 기억하기로 시애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마도 구글 클라우드쪽...)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찬일서버 들어오기 전의 1세대 클러스터를 YY교수님이 만드셨죠... 반지의제왕 이름을 붙이는 전통을 만드신... 하지만 관리자가 전찬일박사님으로 넘어가고 그 전통이 무참히 깨졌다 합니다
TV방에 대한 지도교수의 코멘트는... 돈 내면 알려드리겠습니다.
DLC군요... 왠지 좋은 코멘트는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yy의 클러스터 전에, 초저가로 만들어서 나중에 여러 차례의 난리를 겪은 저희 연구실의 클러스터가 있었죠. 돈 아낀다고 쿨러 적게 다는 바람에, 경고소리 나면 얼른 달려가서 랙의 문을 열고 선풍기나 부채로 냉각시켜야 했던... (연구비 더 생겨서 쿨러 더 달게 되는 몇 달 뒤까지 이 짓을 계속 했죠.) 그 뻘짓을 목격한 pj, yy, visang 등이 5층 클러스터 만들 때는 제대로 만든...
요즘은 단일머신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예전처럼 네트워크 클러스터를 만들 의욕이 좀 사라집니다. 아무래도 관리가 좀 힘든 면도 있구요... 다만 @balla2081 선생님의 미래를 위해서 hadoop과 spark를 배워두시는건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mapreduce만 잘 써도 왠만한건 꽤 쉽게 합니다.
구글 클라우드면... 우리랑 뭔가를 재밌게 할 건 좀 적겠군요.
넵... 완전히 전산쪽으로 전향하신 듯 합니다...;;
옛날 recommendation engine 개발 할 때 spark 써야했어서 사둔 책이 있긴한데, 한국 돌아가면 조금씩 봐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옛날 recommendation engine 개발 할 때 spark 써야했어서 사둔 책이 있긴한데, 한국 돌아가면 조금씩 봐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십니다 :>
옛날 recommendation engine 개발 할 때 spark 써야했어서 사둔 책이 있긴한데, 한국 돌아가면 조금씩 봐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십니다 :>
뭐건 실습해 보는 게 제일인데요. 그러고보니 레고 마인드스톰 새 제품이 여전히 박스 포장도 안 뜯고 제 사무실에 있긴 합니다...
근데 이번 건 언제 자수하실 건가요? ㅋㅋ
근데 이번 건 언제 자수하실 건가요? ㅋㅋ
이번 거라 하심은..?
판교 어드매에서 받았던 전화 2탄
판교 어드매에서 받았던 전화 2탄
사전 상의를 드려서 정교수님이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
판교 어드매에서 받았던 전화 2탄
사전 상의를 드려서 정교수님이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
사실 실제로 한 것은 아무것도 없구요 아직은...
전 그 분에게 들은 거 아닌데 ㅋㅋ
전 그 분에게 들은 거 아닌데 ㅋㅋ
엥? 그럼 누구일까요...?; E 교수님 아니면 Y교수님 아니면 K교수님인데.;..
전 그 분에게 들은 거 아닌데 ㅋㅋ
Anyway... "가서 맥주 사주세요" 의 의미는 그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근데 거기가 연구하는 곳이 아니긴 하죠... 특히 거기가... 문화가 좀 그렇죠. 뭐. 5월에 이야기하시죠.
근데 거기가 연구하는 곳이 아니긴 하죠... 특히 거기가... 문화가 좀 그렇죠. 뭐. 5월에 이야기하시죠.
넵! 근데 어떤걸 들으신건지 급 궁금해지네요...;;; 두 개의 별개의 물건이 있는데...
근데 거기가 연구하는 곳이 아니긴 하죠... 특히 거기가... 문화가 좀 그렇죠. 뭐. 5월에 이야기하시죠.
넵! 근데 어떤걸 들으신건지 급 궁금해지네요...;;; 두 개의 별개의 물건이 있는데...
이 직업에서 특히 중요한 게... 정보 (수집/분석/눈치/포지셔닝)이지요. :)
연구소 내에 제가 몇년-_-간 염원하던 작은 장비실을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들어 살던 기존 방에서 서버를 옮겨야 합니다. 예상 시간은 (아마도) 하루 안에 끝날 예정이며, 윤지성선생님과 시차가 있으니 아마 주무실 때 하게 되겠네요.
혹시 장기 계산을 돌리고 계신지요. 어느정도 시간 여유는 있으니 약간 뒤에 옮겨도 됩니다.
@balla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