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jisungyoon closed 4 years ago
Dest에 대한 Decomposition은 학교에 대한 Decomposition이 될 것 같습니다.
유학이란게 단순히 "학교"를 옮긴다는 측면 보다는, 어떤 문화권에서 문화권으로 실제로 "(교육받은)" 사람이 옮기는 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비슷한 맥락에서 무역데이터를 볼 때도 산업측면을 고려해서 서비스업이나 정보산업같이 "지식"에 관련된 부분과 1차산업 2차산업등 노동집약적 산업의 생산물을 분리해서 보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이래저래 regression work을 깔끔하게 다듬는데는 손이 좀 많이 갈겁니다. 근데 이게 결국 논문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Dest에 대한 Decomposition은 학교에 대한 Decomposition이 될 것 같습니다.
유학이란게 단순히 "학교"를 옮긴다는 측면 보다는, 어떤 문화권에서 문화권으로 실제로 "(교육받은)" 사람이 옮기는 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비슷한 맥락에서 무역데이터를 볼 때도 산업측면을 고려해서 서비스업이나 정보산업같이 "지식"에 관련된 부분과 1차산업 2차산업등 노동집약적 산업의 생산물을 분리해서 보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이래저래 regression work을 깔끔하게 다듬는데는 손이 좀 많이 갈겁니다. 근데 이게 결국 논문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흠 그렇게도 이야기 될 수 있겠네요. 그 나라의 해당 언어로 옮기는 것으로 보자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그리고 언어 측면은 어떤 국가라는 문화권이 어떤 언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가정이 들어갑니다. 조금 나이브하지만, 몇가지 레퍼런스를 추가하면 설득할만 하겠죠.
저번에 제안 주셨던 Decomposition 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A 나라에서 B나라로 가는 학생들이 있다고 할 경우, A가 가지고 있는 언어프로필, B가 가지는 언어프로필로 Decomposition을 하게 됩니다.
Origin에 대한 Decomposition은 사람에 대한 Decomposition이고, Dest에 대한 Decomposition은 학교에 대한 Decomposition이 될 것 같습니다. (나라의 언어 프로필만큼 학교도 Decomposition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말이 되는 것 같네요:) 어떻게 설명할지는 조금 더 다듬어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