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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html 실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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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babyy commented 3 days ago

Screenshot 2024-11-22 at 7 19 50 PM https://jujubabyy.github.io/-yoonju/html/

[개선할 점]

[회고] 오늘은 프로필을 제작했다. 오전 시간에 배운 코드를 기반으로 페이지를 제작 후 ChatGPT를 활용하여 html 코드 구조를 분석했다. css는 아직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html 코드 구조 분석 후 GPT의 도움으로 컬러, 이미지, 폰트, 자간 등 여러가지 디자인 요소를 넣어서 화면을 최대한 예쁘고 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았다. 핑크 헬로키티 프로필이당 :) 다음은 각각 html 코드와 css를 활용한 코드이다: 오늘은 아침 수업 후 정적인 분위기에서 몇 시간동안 혼자 작업을 했다. 주변에 프론트엔드를 하는 지인이 꽤 많아서 조언을 많이 얻으면서 작업할 수 있었다. 모두들 나를 응원해줬다. 나는 내가 코딩과 절대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중학교 때부터 미술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이과적이고 공학적인 일과 나는 정반대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제 맥, 윈도우에 각각 환경 구축을 하며 오늘 수업이 기대가 되기까지 했다. 그리고 오늘 실습은 기대한 것보다 더 좋았다. 내가 정해진 식만 넣으면 화면이 뚝딱 만들어진다는 것이 너무 기분 좋았다. 미술, 디자인은 무언가를 만들려면 정해진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0에서 시작하는 느낌인데 프로그래밍은 수식만 알고 있다면 정해진 자리에 내가 넣고 싶은 값만 넣으면 된다... 이상하게도 오늘은 숨통이 트이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오늘 수업 끝나기 약 40분 전에 갑자기 왼쪽 눈이 안 보여서 택시 타고 병원을 다녀오는 일이 있었다... 사진도 다 찍고 정밀검사까지 했는데 의사쌤이 그냥 컴퓨터랑 휴대폰 화면 많이 봐서 그런 거라고 자기 전에 휴대폰 보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셔서 너무 머쓱했다. 나는 진짜 내가 실명하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나서 당신 인턴? 레지던트?시절 다리를 다쳤던 썰을 풀어 주시면서, 인생 조언을 해주셨다... 아무리 아파도 어른 되면 아무도 안 알아주니까 알아서 건강관리 잘 해야 한다는 뭐 그런,,, 눈에 뭐 넣어서 눈물 나오는 상태로 10분동안 말씀 듣다 나왔다. 오늘은 정말 요상한 하루였다... 아무튼 다음 주가 너무 기대된다. GPT로 예습 좀 더 많이 해야겠다.

KwanLee1129 commented 3 days ago

다행인 게 맞죠? ㅠ.ㅠ 주말동안은 예습하지 말고 푹 쉬세요 . . . . . 눈 챙겨잉.

RunaUXLabs commented 3 days ago

눈이 안보여서 깜짝 놀랬겠어요.. 그래도 큰 일(?)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디자인과 기획에서 개발로 넘어온게... 자기랑 같은 이유예요. 너무 명확한 코드!!!!!! 넘나 좋은것!ㅎㅎㅎ 조금씩 다듬어지는 화면을 보는 재미에 빠진거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