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모델과 디자인 패턴의 연결

진짜 디자인 패턴을 알아야 하는 장..

디자인 패턴이란 무엇인가?

특정한 상황에서 일반적인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호 교류하는 수정 가능한 객체와 클래스에 관해 설명한 것
다양한 환경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했던 설계 요소 목록
순수하게 기술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표현

도메인 패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디자인 패턴의 일부. 강조하는 사항을 도메인 패턴에 맞게 적절하게 수정해야 함

STRATEGY

여러 종류의 프로세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우

프로세스의 중심 개념과 변경되는 부분을 분리

프로세스에서 변화하는 부분을 별도의 strategy 객체로 분리하여 모델에 표현
프로세스의 규칙, 프로세스를 제어하는 행위를 분리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된 strategy 객체는 프로세스의 서로 다른 처리 방식 표현

예제

항로 결정 시 계산 (Leg Magnitude Policy, 구간 등급 정책) -> 가장 빠른 항로, 가장 저렴한 항로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객체 수가 늘어날 수 있다
=> 컨텍스트(클래스)가 공유할 수 있는, 상태 없는(stateless) 객체로 strategies 를 구현 (번역이 되게 애매하게 되어 있는 듯)
=> 하나의 클래스 안에 static 으로 만들어라 이런건가
=> the overhead can be reduced by implementing STRATEGIES as stateless objects that contexts can share
=> 책에서 번역: 컨텍스트를 공유하는 상태없는 객체로 strategy 를 구현해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COMPOSITE

적용 기준

도메인 개념 간의 부분 / 전체 계층구조가 존재할 때
하위에 공통적인 유형의 개념으로 구성되는 추상화를 발견할 때

간단 용어 설명

Component: 집합 관계에 정의될 모든 객체에 대한 인터페이스
- Route
- Graphic
Leaf: 가장 마지막 객체, 자식
- Door Leg, Leg
- Rectangle, Line, Text
Composite
- Composite Route
- Picture
- 자식이 있는 구성요소에 대한 행동 정의
- 자신이 복합하는 요소들을 저장
- Component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자식 관련 연산 구현

모델과 디자인 패턴의 연결

디자인 패턴은 특정한 상황에서 일반적인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호 교류하는 수정 가능한 객체와 클래스에 관해 설명한 것이다. [Gamma et al. 1995, p.3]

디자인 패턴에 소개된 패턴 가운데 일부 패턴만 도메인 패턴으로 사용할 수 있음
도메인 패턴에 맞게 적절하게 수정해서 사용해야 함

STRATEGY @

도메인 관점에서 의미있는 프로세스가 존재하고 이 프로세스가 여러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별도의 전략 객체로 분리해서 모델로 표현하는 패턴

A 전략을 B 전략으로 쉽게 갈아끼기 좋을 것 같음

COMPOSITE @

도메인 개념 간의 부분/전체 계층 구조가 존재하거나 하부의 모든 부분이 실제로 동일한 유형의 개념으로 구성되는 추상화를 발견할 때 내부에 포함된 모든 구성요소를 포괄하는 추상 타입을 정의하는 패턴

조회나 변경을 위해 계층구조를 탐색하는 것보다 추상화된 메서드를 제공하니 복잡도가 줄 것 같음

juniors-dev-study / domain-driven-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