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kimjoy2002 opened 3 years ago
사족인데 원래 2번 스펙트럼 권능은 석궁이나 활 픽다트로 구상했던 매커니즘임
만약 이머스테하 리워크가 잘 안되면 분산형 투사체는 픽다트 능력으로 옮길거임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엔 로어도 부실하다고 여겨져서, 로어에 집중해서 망했다기보단 그냥 기획부터 너무 서두른 감이 있는 거 같습니다. 거울만 갖고 이것저것 붙이긴했는데 합이 안 맞는 걸 보면요. 로어자체도 훌륭하진않았던 거죠
추가된 권능들 전부 괜찮은 거 같아요. 생각하기는 이머스 테하 이미지에도 잘 맞는 거 같고, 성능도 괜찮아보이네요
1성 권능으로 신앙도비례로 환영거울 열화판 같은 걸 넣어주면 어떨까요?
이야 이거 물건인데? 대기법하고 다르게 자벨린/관통석궁 아니면 궁수가 쓰긴 애매해보였는데, 오히려 도탄사격 하는 느낌이라 잠깐 해봤는데도 몰입해서 머리 굴리게 되더라. 직선궤도로는 못 맞추는 몹을 도탄시켜서 잡으니까 우지안 독사채찍 처음 써본 수준으로 센세이셔널했음
로어 관련해서는 거울이라는 컨셉을 싹 빼는 걸 건의함. 투사체 반사 패시브도 빼고, 양손무기(여기에 활, 석궁도 포함됨) 페널티에 중갑, 방패 착용불가도 빼야 된다고 생각함. 위에서 로어 자체도 훌륭하진 않았다는 말처럼 거울이나 반사라는 컨셉은 돌죽에 녹여내기엔 너무 국한된 소재거든. 뭔가 마법적인 것 까지 포함해서 투사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컨셉이 있을텐데... 당장 생각나는건 환영 쪽으로 가거나, 투사체 반사 패시브를 다듬어서 가져간다면 수정 컨셉도 괜찮을거같음.
일전에 이머스 테하 컨셉 수정에 대해 건의하면서 모티브를 바꾸자고 했었는데요, 그러면 저 모든 걸 다 아우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걸로 결정하면 현재로서 로어는 큰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포프젝처럼 마법으로 들어가면 어떨까 싶기도 함.
https://github.com/kimjoy2002/crawl/commit/e38b0b951d9842c6dd3288ccbc603d407b64c7bf
His followers also begin to project illusory reality into the space around them through their existence. They can blind enemies with prismatic prism, and call out their avatar from the illusory beyond. However, they will be fragile as a mirror or lens in return.
이거 사소한 거긴 한데 이머스 테하는 남성형 신앙으로 고정인가?
오.. 아뇨..수정했습니다
이머스테하에 새로운 3성 패시브를 추가함 이제 들고있는 무기를 투사체로 사용하여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음
<스펙트럼과 연계장면>
대충 설정으론 무기에서 빛을 발사해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고 대충 생각했는데 사실 크게 중요하진않음 모든 장착한 근접공격 무기는 3성부터 투사체로 사용할 수 있음. 다만 실제로 소모되는건 아니고 마치 매직다트를 날리듯이 발사함
발사할때마다 마나가 1씩 감소함 0이되면 발사할 수 없음 이 투사체는 투척스킬이 아닌 무기스킬에 비례함. 공격속도, 데미지, 명중은 들고있는 무기에 비례함 데미지는 근접데미지 기대치의 80%로 설정해둠. 투척무기를 쓰는것보다 약간 비효율적으로 해놨음 발사체는 무기 브랜드에 영향을 받지않음. 하지만 스피드 무기는 공격속도에 영향을 줌 다른 이머스테하의 투사체관련 패시브, 능력과 연계됨. 벽에 반사되거나 스펙트럼으로 광역공격이 가능함
궁수나 더 좋은 투척스킬을 가진 플레이어에겐 딱히 쓰지않아도 무방한 패시브로 구상함 이머스테하가 투사체의 신으로 개편하면서 비록 의도는 이머스테하는 궁수나 투척전사가 믿는거지만 강제로 원거리, 투척스킬이 강요되는 디자인이 좀 마음에 들지않아서 추가한 패시브임 사용할때마다 마나를 소모하고 데미지도 80%로 감소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론 투척을 쓰는것보단 효율이 떨어질거임 대신 투척스킬을 굳이 올리기싫은 캐릭터라면 이 패시브를 이용해서 이머스테하의 권능을 전부 활용할수있음
패시브는 꽤 재밌는 거 같은데, 빛을 발사한다는 설정은 좀 아닌거 같네요. 다른 설정을 생각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니 근데 굳이 다른 설정이 필요한 거 같진않네요 그냥 복제해다 쓰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무기판 환영거울같은 거라 생각하면 될듯하기두
내가 설정 구상엔 약해서 설정은 좀 더 어울리는게 있다면 고쳐도 무방함
사실 지금은 그냥 저만의 설정이라고 생각되기도 해서 약간 주저하게 되는 감도 있었는데..감사합니다.
패시브에 무기 브랜드에 따라 속성이 달라지는 거를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 궁수나 투척 전사 지원을 염두에 둔다면 이런 패시브? 액티브는 어떨까요?
최근에 투사체 드롭률이 올랐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좀 더 원조해주는 건 어떤가 싶어 건의합니다. 패시브로 넣는다면, 갖고 있는 투사체를 사용할 때 신앙도 기반 확률로 투사체 소모 없이 투사체를 사용하게끔 해주고 액티브로 넣는다면, 발동 기간 동안은 갖고 있는 투사체를 사용할 때 투사체 소모 없이 투사체를 사용하게끔 해주는 권능은 어떨지요.
투사체 컨셉이면 투사체나 근접공격에 체라판정이나는 능력을 줘도 재미있을꺼같은대요 이경우는 자벨린때문에 구현이 힘들것같긴 하내요 근접이면 우스카요하고 겹치기도 하고...
투사체 버프능력이면 버프형식으로 켜저있으면 투사체 소모없이 쓰는게 원거리 지원에 걸맞을거같습니다.
분산(fragmentation)을 재설계함
일단은 체력 절반을 깎는건 삭제함. 이건 기존 권능에서도 너무 패널티가 심함 이제 분신은 이스켄데룬 전투구체처럼 플레이어의 마법이나 투척무기에 반응해서 사격함 대신 마법은 해당 마법을 그대로 따라하고 투척무기는 투척 데미지,명중을 그대로 따라함. 물론 투척의 경우 완벽하게 따라하진 못함 물론 모든 마법을 따라하진 못할거임. 기본적으로 ZAP 형태의 마법만 따라함. 그리고 문제가 발생할만한 마법이 있는지 찾아봐야함 아직 100%완성한건 아니라 자잘한 수정(디스크립션이나 소환수 도트나 일부 설명문 수정등등)이 필요함
차후 리워크 예상
분광성프리즘: 좀 고민을 해봤는데 일단은 실명말고 다른 디버프로 바꾸는 방향으로 생각중임. 아니면 투척에 반응해서 폭발한다던지 몇가지 생각해보긴했는데 딱히 뭔가 팍 꽂히는건 없었음
근접무기를 투사체로 날리는 패시브: 그냥 1성으로 해서 초반부터 이득볼수있게 할 생각. 브랜드부여는 잘 모르겠네 좀 노가다작업이라 아마 당장은 안할듯. 펠리드, 히드라에겐 무기없이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 그 전까진 믿지못하게 하는게 나을거같음
투사체보존관련: 난 투사체 보존 패시브까지 줘야하나 싶긴한데 굳이 준다면 그냥 패시브로 일정 확률로 파괴를 막거나 소모가 없도록 하는정도 생각중임. 액티브로 만들면 안 쓰면 손해보는 느낌때문에 별로일거같음
보존 패시브를 만약 구현하신다구 하면 투사체 소모가 없도록 하는 방향이 좋을 거 같네요
프리즘은 꼭 필요 없으면 사실 지워도 되지 않나 싶긴 해요. 디버프 계열은 아니지만 보다 프리즘에 가까운 콘셉트를 가진 새로운 권능인 스펙트럼이 있기도 하구요. 지운다쳐도 권능 갯수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몇 가지 개선안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마법사용신으로 구상된건 아니긴한데 빔형도 분산되면 뽕맛있긴할듯
다만 구현이 좀 귀찮을거같은데 해봐야됨
분신은 좀 약한거 인지하고있었음. 약간 손볼 필요할거같긴함
투사체 멀티잽 권능이 0성부터 적용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멀티잽의 너무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벽에 한번 반사된 투사체는 데미지를 낮추는 대신, 관통옵션을 부여하면 최대한 활용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멀티잽 자체는 사실 대부분 Air쪽 빔을 쓸 때 제대로 작동하게끔 새로 넣은 기능이에요. 멀티잽 자체는 이머스의 고유 권능은 아닙니다
관통은 이머스 테하 고신앙에서 패시브 형태로 넣어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이 경우에는 뭔가 자벨린의 개성이 사라지는 느낌이..
이머스테하를 꽤 버프시켰음
이머스테하를 믿는 동안엔 플레이어의 투사체가 반사될때 반사된 공격은 신도를 무시함 (자살방지)
이머스테하는 이제 살해로 신앙심을 얻음
마법도 이제 스펙트럼의 효과를 받게 함
OOD 버그 수정하면서 OOD도 벽에 튕기게 바꿈 다만 OOD는 자살방지를 해주지않으니 오히려 위험한 선택지가 될거임
거울의 신 이머스테하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었음. 솔직히 난 로어는 잘 몰라서 크게 관여안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로어에 집중한 나머지 매커니즘이 제각각 논다. 그래서 권능이 어우러지지못하고 약하다 이게 주 의견이더라
그래서 많이들 제안해준 내용 읽어보긴했는데 역시 투사체와 엮이는 의견이 많더라 그래서 아래 2가지 권능을 임시로 추가해봤음. 물론 확정사항은 아니니까 의견을 받아보고싶음
모든 투사체 벽에 반사 (2성 패시브) 이 권능은 모든 투사체가(마법, 투척물 포함) 벽에 반사되는 권능임 이슈를 보면 거울을 설치해서 반사시키자라는 의견이 많이 보였는데 대기술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결국 벽 반사로 이득을 보는건 멀티잽뿐이라 복잡한 구현을 하면서까지 설치물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음(구현이 과하게 복잡해지는것도 있고) 그래서 이 권능도 똑같이 멀티잽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심플하게 모든 벽에 투사체가 반사되는 능력임 아마 멀티잽외엔 딱히 큰 용도는 없을거고 단점으론 모든 투사체 공격에 멀티잽을 고려해야한다는게 꽤나 피곤한 패시브가 될 수 있음
스펙트럼 (4성 권능) 이 권능은 모든 투사체가 마치 다즐링 스프레이처럼 범위내의 모든 적에게 분산되는 일시적 버프를 얻는 능력임 매커니즘적으로 약간 꼬일수있어서 반사 패시브와는 동시에 적용안되도록 해놨음 1대1의 데미지를 늘려주는게 아니다보니 약간 약하다 싶어서 다즐링보다 타겟팅범위는 늘려놨음 할수있으면 마법에도 적용시키고싶은데 아직 모든 예외처리를 할수있을거같지않아서 우선 투사체에만 적용시켜둠
위 두 권능은 새로운 이머스가 궁수플레이에 적합하게 고려해놨음 스펙트럼도 마법에 적용하도록 개선하면 마법사에게도 괜찮은 신이 될거임 분광성 프리즘과 분산(분신만드는거)도 할수있으면 궁수 플레이에 적합하게 재설계할 예정임 분신은 배틀스피어처럼 플레이어의 공격에 반응해서 공격하는 방향을 생각중임 양손무기전사도 믿을만한 메리트를 주고 싶긴함 무기에서 빛을 발사한다는 느낌으로 무기비례 약한 무한 투사체 권능을 줄수도 있고 덤으로 여전히 믿자마자 너무 약한 신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초반에 쓰기 좋은 1성 권능정돈 있으면 좋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