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eiyoon opened 1 year ago
지난 수업 때 조끼리 회의하여 결정했던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점을 통해 저는 선정하는 과정은 기존 방식과 유사하게 게시글을 통해 진행하고, 선정 후 활동과 교환 과정에서는 채팅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전체적인 [지원자 선정-교환 과정]을 선정 전, 선정, 선정 후로 나누었습니다. 선정 전과 선정은 게시글 화면을 통해 진행하고 선정 후는 채팅화면에서 이루어져, 기존의 게시글 화면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져 복잡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도움요청자>는 게시글 작성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제공자>는 게시글을 보고 도와주고 싶은 글에 지원(신청)합니다.
여기서 <도움요청자>는 도움제공자의 신원 확인을 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도움요청자>는 1명 이상의 지원자 중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뽑아야 할 지 선택 기준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움제공자>는 게시글에 작성된 내용 이외에 궁금한 정보가 있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도움요청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움요청자>와 <도움제공자> 모두 선정 전에 서로의 추가적인 정보를 원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프로필" 기능을 제안합니다. 프로필에는 [닉네임, 연령대(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한마디(자기소개, 자신있는 분야 등), 매너온도(도움을 주고받은 횟수] 를 보여줍니다. 이 중 회원가입 시 입력받는 정보가 3가지이고 매너온도는 자동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도움제공자>가 도움을 제공하기를 원할 때 특별히 작성해야 할 부분이 없습니다.
<도움제공자>가 게시글 이외의 정보가 궁금할 때는 댓글에 질문합니다. 사적인 내용을 궁금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채팅을 고려했었지만, 지역 주민의 소통을 장려하고, 지역 활성화를 추구하는 우리 앱의 가치와 맞지 않는 방식인 것 같아, 선정 전 무조건 궁금한 내용이 있을시 댓글로 질문하게 합니다. 그리고, <도움제공자>가 도움을 주겠다고 할 때, 정말 지원하는 것인지 확인하는 확인버튼과 지원과 관련된 간단한 한마디를 작성하게 해, 실수/노쇼 등의 상황을 방지하고자 했습니다. 도움을 주는 입장에서 입력해야 할 것이 길어지면 지원을 하지 않을 것 같아 간단한 한마디만 입력하게 했습니다.
<도움요청자>는 이와 같이 프로필+한마디, 남긴 댓글들을 종합하여 여러명의 지원자 중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게시글 화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기존과 유사하게 <도움요청자>는 지원자관리 버튼을 클릭해 지원자관리 화면으로 이동하여, 지원자관리 화면에서 도움제공자의 프로필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제공자>는 지원하기 버튼을 클릭해 지원확인 버튼과 한마디를 입력하여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가 선정되면 1:1채팅방이 개설됩니다. 채팅을 통해서 <도움제공자>와 <도움요청자>는 자유롭게 세부적인 약속을 잡고, 활동 완료 시 채팅 화면의 버튼을 눌러 타임페이를 교환하고 해당 활동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