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회의

[suyons]

240312~240313 일간 회의

진행 방법

• 12일(수): 전체 회의 진행
• 13일(목): 각 인원과 1:1 면담 진행

주요 안건

• 애로사항 수렴, 문제 진단, 개선 방안 도출
• 이후 개선된 협업 진행 방식 모색

문제 1

공지 방식의 문제: 세부 정보 부족

원인

1. 개인마다의 기술적 이해도 차이를 고려하지 못하고, 모두가 본인이 알고 있는 배경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잘못 판단함.

해결

1. 이후 공지를 진행할 때 해당 내용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족한 팀원을 고려하여, 더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공지할 예정.

문제 2

(#21) 이전 회의에서 진행된 기술 스택 학습 과제에서 소통의 부족

원인

1. 본인은 프로젝트 시작 이전부터 단독으로 분석/설계를 진행했다 보니 당장 구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나, 모두에게 본인의 생각을 충분히 전달하지 않아 인지 부조화가 발생함.
2. 설계 단계가 완료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구현 단계의 초입에 정해야 하는 기술 스택에 대한 학습을 요구한 것이 문제로, 학습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다 보니 범위와 깊이가 불투명하여 학습의 어려움이 있었음.
3. 협업 방식을 고민하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모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어야 했으나, 본인의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껴 외면하고 단독으로 문서화를 진행하려 했으나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해결

1. (#22) 현재 분석(요구사항 정의)는 모두가 참여하여 완료되었으며, 설계 단계에 있음.
2. 당장 설계 단계에서부터 모두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종이와 펜으로 프론트엔드 UI 및 다이어그램 설계를 진행할 예정
3. 각 인원과 1:1 면담을 진행하면서 잘못된 안내에 대해 사과 및 양해를 구함

문제 3

가장 큰 그림(청사진)이 제시되지 않아 앞으로의 방향성을 알 수 없음

원인

1. 설계 단계에서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하려 함

해결

1. 개별 면담 시 전체 프로젝트 단계에서 현위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다시 설명함.
2. 본인이 현재 생각하는 아이디어에 대하여 구체적인 문서화까지 끝낼 수 있다는 미련을 내려 놓고, 현재 진행 중인 설계 단계에서부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방식을 변경.

협업 진행 방식

설계 단계

1.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종이와 펜으로 UI 설계를 진행
2. UI 설계 산출물을 보며 필요한 객체와 속성을 도출
3. 종이에 UML 다이어그램 작성: Usecase, Entity-Relationship, Class
4. PowerPoint, Figma 등을 활용하여 종이 문서를 전자 문서화

구현 단계

1. 프로토타입 작성을 16(토)~17(일)간 본인이 단독으로 진행
   • 프로토타입은 설계된 기능의 구현체가 아닌, 인프라(infra) 구현체로 선정된 기술 스택을 적용하여 CRUD 기능을 예제 수준으로만 구현할 예정.
2. 본인이 구현한 프로토타입의 코드 및 동작 원리에 대해 각 기술 스택별로 배경 지식이 있는 1~2명에게 부분을 나누어 설명
3. 설계된 기능의 구현 진행
4. 일정 관리: 매일 "어제 진행한 작업과, 오늘 진행할 작업"을 공유하는 짧은 회의를 진행하여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병목이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지원하여 일정 관리를 진행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