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ryou
commented
5 years ago EDI 코드를 ATHENA에 upload하는 것을 사실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non-standard concept이 아니라 standard concept으로요. 이럴 경우에는 말씀해주신대로 source_concept_id로 EDI code에 대한 concept_id를 넣고, drug_source_value에는 local code를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문제는 국내에서 EDI code 전체를 총괄하는 부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느 곳에 가능 여부를 물어봐야할지를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유준상 선생님 의견]
혹시 DRUG_EXPOSURE table의 DRUG_SOURCE_VALUE에 어떤 값을 입력하시나요? 병원 내부코드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지만, 내부 코드 자체가 갖는 의미가 임상의가 그 코드를 입력하여 처방을 낸다는 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SOURCE_VALUE에 EDI 코드를 매핑하는 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 한정하여 본다면 EDI 코드가 내부코드와 1:1 매칭이 될 뿐 아니라… 제약사 등에서도 OMOP CDM 코드에 비해… 자사 약품이 얼마나 팔렸는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산업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혹은 EDI 코드를 non-standard concept로 ATHENA에 올리는 안을 제안하는게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DRUG_SORUCE_CONCEPT_ID에 EDI 코드를 매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