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t Retrospective - 4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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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What are the things that went well during the last sprint?

1차 면접만 6군데 보았다.... 진짜 회사별로도 면접 유형이 다 달라서 이거 대응하느라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시스템 디자인 인터뷰 그리고 코딩 인터뷰 준비를 아주 빡시게 하였다. 특히, 코딩 인터뷰나 테스트는 GPT 친구와 함께하니 학습 효과가 배로 올라가더라😆
기술면접 복기를 엄청 빡세게 해가지구 잘 기록해놓았다리ㅎㅎ나중에 이직할 때 써먹어야지...!(근데 이제 다음 스텝은 해외라 이게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ㅋ)
테크커리어 독서를 시작하였다. 이참에 나의 커리어에 대해 한번 돌아보면 좋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ㅎㅎ
클린 아키텍처와 DDD에 대한 학습을 사전과제 유형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해당 유형에 대한 학습 꾸준히 가져가봐야겠다.

시스템 디자인과 클린 아키텍처 학습을 내가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 것 같다. 쪕... 이 부분 신경써서 가져가는 것으루!
와 멘탈 관리와 체력관리 대박이었다... 멘탈 관리는 그래도 뒤로 갈수록 마인드셋을 바꿔서 좀 괜춘했는데 하 면접만 주구장창 보느라 너무 놀고싶은 마음이 커졌달까...ㅎㅎㅎ퇴사하고 느긋하게 쉬어본 기억이 까마득하다...
1차 면접 탈락률이 아주 높아졌었는데... 돌이켜보니 내가 핏이 안맞았던 곳들만 지원해서 그런거 같더라... 매우매우 아쉬웠다...ㅋ

이번 이직을 통해서는 진짜 이렇게 채용 빙하기와 경기 한파 시절에는 회사 업그레이드가 정말정말정말 어려움을 깨달았다... 특히나 나같이 포지션이 여러번 변경한 사람의 경우 회사 입장에서 엄청 신중하게 채용하다보니 잘해도 기준이 높아지더라...😭
이번에 코딩 테스트 응시하면서 앞으로의 학습 방향성에 대하여 알 수 있어 감사했다ㅎㅎ앞으로는 GPT와 함께 라이브 코딩 준비도 좀 해야겄어잉!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본 한 달이었다. 주중에는 빡세게 집중해서 공부하고 면접 봤다면 주말에는 전시회나 외부 활동 등을 하며 기분 전환하였다. 앞으로 다음 회사 가서도 이런 식으로 스트레스 관리하고 나아가야겠다😄
역시 정신적으로 힘들 땐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게 가장 필요함을 느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번에 운동을 프사오에서 일반 그룹PT로 바꿨는데 와우 확실히 내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강한 상태다보니 몸을 피곤하게 해줘야 깊은 잠을 자더라ㄷㄷㄷ운동 없인 숙면 못취하는 나... 이걸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