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뇌 읽기

[sangheee]

트위터의 그 책 나도 함 읽어보자 https://livebook.manning.com/#!/book/the-programmers-brain/ https://livebook.manning.com/#!/discussion

[sangheee]

1. On reading Code Better

1. Decoding your confusing while coding

1.1 Different kinds of confusion in code

• Lack of knowledge, information, and processing power

  • 코드 이해에 충분한 정보가 없음
    • 요즘은 코드가 다양한 libraries, modules, package를 사용,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선 뭘 하고있었는지 기억하면서 추가적인 탐색 필요
  • 코드가 두뇌가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복잡, 두뇌 처리 용량 부족

    1.2 LTM, STM, working memory and programming

• 위의 서로 다른 인지 과정과 관련한 서로 다른 혼란은 모두 memory와 관련

• lack of knowledge는 long-term memory(LTM) 에 관련한 요소가 충분히 없는 것

• lack of information은 short-term memory(STM) 와 관련

  • when reading a program, keywords, variable names, and data structures used are temporarily stored in the STM.
  • 두뇌는 문제를 해결하면 STM에서 날려버림...(아놔 그래서 내가...)

•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생각이 일어나는 working memory와 관련

  • LTM, STM은 저장과 관련
  • 실제 사고는 working memory에서 이뤄진다.
  • tracing-코드의 뇌 컴파일&실행(옛날에 손뇌눈 생각남)

• LTM은 HDD, STM은 RAM, working memory는 processor와 대응됨

• LTM, STM, working memory는 독립적이지 X, 동시에 서로 상호작용 O

• 코드를 읽고 해석하면서 What cognitive processes are involved? LTM, STM, or working memory 를 생각해보기

  2. Speed reading for code

  신속한 코드 분석

  2.1 Quickly reading code

  Programs must be written for people to read and only incidentally for machines to execute.

  •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해럴드 아벨슨

그러나 현실에서 우리는 코드를 읽는 것을 연습하는 것보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훨씬 더 많이 연습한다.

• STM에 한 번에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7+-2

• LTM의 정보를 통해 정보를 chunk로 나눌 수 있다.

• LTM에 더 많은 정보가 저장되어 있을수록 모르는, 낯선 정보(코드)를 청크로 나누는 것이 더 쉽다.

• 생소한 코드 읽기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것은 "the limited capacity of your STM"이다.

  • STM은 아주 짧은 시간(30s)의 정보만 기억할 수 있고, 그 이후엔 LTM에 저장하지 않으면 영원히 잃어버린다.

• STM의 limitation of capacity 뿐만 아니라 "limitation of size" 때문에도 기억하기 힘들다.

• STM의 정보 저장 가능한 slot은 2~6개이며 1byte도 안되고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없다.

• 이를 극복하는 유일하고 최고의 방법은 LTM과 collaborate하는 것!

2.2 Overcoming sie limits in your memory

2.3 You see more code than you can read

• 정보가 (STM에 도달하기 전까지)우리 뇌에 들어오는 단계 : sensory memory
  • 컴퓨터 메타포에서 sensory memory는 I/O buffer에 해당한다.
  • 우리의 몸도 비슷해서 오감이 발생하면 sensory memory에 cache된다.
  • 그 중 시각의 cache를 iconic memory라고 한다.
• 정보가 뇌(STM)에 닿기 전에, sensory memory(눈으로 코드를 읽으면 iconic memory)에 먼저 들어온다.
• iconic memory의 모든 정보가 STM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 This means that you can remember more information about code than you can process in your STM
• "code at a glance" exercise: 코드를 잠깐 보고 기억해보는연습을 통해 initial image of the code 얻기 연습!
  • try to reproduce code you just read, studying the lines of code that you can reproduce는 당신의 이해/잘못이해를 이해하는 진단 툴이 된다.
  • _what_을 기억하는것 뿐아니라 아니라 코드를 기억하는 _순서_도 이해를 위한 도구이다.
  • remember-and-chunk

write code easier to chunk, and thus easier to process.

• easy to chunk 하게 코드를 작성하려면 _design pattern_을 사용해라!

3. How to learn programming syntax quickly

• 기억을 강화하는 두 가지 테크닉

  • *retrieval practice (actively trying to remember something) and elaboration** (actively connecting new knowledge to existing memories).
  • elaboration means thinking about what you want to remember, relating it to existing memories
  • it will make the new memories fit into schemas already stored in your LTM

• retrieving information from LTM: storage strength and retrieval strength

  • storage strength
  • How well something is stored in LTM.
  • The more you study something, the stronger the memory of it is
  • retrieval strength
  • How easy it is to remember something
  • 안다고 생각한게 입밖으로 안나오고, 마침내 그걸 기억해냈을 땐 왜 기억하지 못했는지 이해 안가는 그것!

Just seeing information is not enough

특정 문법을 기억하려고 할 때, 문제는 storage strength가 아니라 retrieval strength에 있다.
지식이 얼마나 잘 저장되어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지식을 얼마나 잘 꺼내느냐!가 문제다!!
LTM 어딘가에 정보가 잘 저장되어 있다 한들, 그것을 꺼내오지 못한다면....useless.....

학습을 추가로 하지 않고도, 정보를 능동적으로 기억하려는 시도만으로 배운 것을 더 많이 기억할 수 있다.

우리는 정보를 찾기 너무 쉬운 세상에 살다보니 문법을 애써 기억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retrieval strength가 강화되지 않고 계속 약한 상태에 머무는 것이다.
기억은 안하고 계속 찾아보기만 하게 되는 것이다.....찾았던 것 또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다음번에 검색할 때는, 검색 전에 먼저 그것을 의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기억하려고 시도해봐라

새로운 문법을 배울 때

• 관련된 문법을 작성해봐라
• 작성한 관련된 컨셉과 새로운 문법을 비교하며 이것을 왜 떠올렸는지, 공통점이 있는지, 같은 맥락에서 사용되는지, 대체가능한지 등을 비교해봐라
•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다른 코드를 최대한 많이 떠올려/만들어 봐라

4. How to read complex code

앞선 chapter에서 lack of STM or LTM을 다루었다면, 이 chapter는 lack of working memory 를 다룬다.

working memory is STM applied to some problem

working memory가 문제에 적용된 STM이기 때문에, STM과 동일하게 2-6개의 문제만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용량적 한계가 있다 => cognitive load

programming 관련한 cognitive load types

• intrinsic
  • How complex the problem is it itself, 문제 자체가 내포하는 문제의 특징이 유발하는 인지적 부하
  • inherent complexity
• extraneous
  • What outside distractions add to the problem
• germane
  • germane: relating to a subject in an appropriate way
  • Cognitive load created by having to store your thought to LTM, LTM에 생각을 저장하면서 생기는 인지적 부하

Techniques to reduce cognitive load

1. cognitive refactoring
   • the goal of cognitive refactoring is not to make the code more maintainable, but to make it more readable for the current reader at the current point in time.
   • cognitive refactoring은 때로 maintainanbility를 저하시킬 수 있다.
   • cognitive refactoring은 자신만을 위한 refactoring이다. 무엇이 understandable한지 개인의 기반 지식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 cognitive refactoring은 코드를 이해하는게 목적이므로, 많은 경우 이해하고 나면 원상태로 롤백한다.
2. Replace unfamiliar language constructs

위의 두 방법을 썼는데도 코드가 이해가 안되면, 각 코드가 무슨 동작을 하는진 알아도 큰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일 수 있다. 이 때는 코드를 출력해서 변수, 함수, 구조체, 클래스, 인스턴스의 의존성을 연결하라는데...언제 그걸 하고 있니?

[sangheee]

2. On thinking about code

[sangheee]

1,2 ch는 읽을만, 3,4 ch는 하나마나한, 이거 누가 모르나 싶은 소리해서 짜증나고 시간아깝고 나무한테 미안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