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는 기본적으로 tcp 연결 기반 위에서 동작하는 프로토콜이다.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결,연결 종료에 있어서 핸드 쉐이크 과정을 거치는데
http는 비연결성으로 한 번의 요청-응답 후 연결을 끊는다.
그렇기때문에 재요청에서 다시 핸드쉐이크가 발생하고 이것이 오버헤드가된다.
http1.1에선 keep alive 헤더를 통해 일정시간동안 커넥션을 유지함으로써 앞선 문제를 개선한다.
- 파이프라이닝
기존 http는 요청 후 응답을 받은 후 다음 데이터를 다시 전달한다.
그리고 응답을 받기전까진 대기해야하는데 이것이 지연 시간을 만든다.
따라서 http1.1는 응답에 상관없이 요청을 계속 보내고 이를 서버에서 요청이 들어온 순서대로 응답을 보내준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바로 HOL( head of line ) blocking문제인데.
즉 맨 첫번째 요청이 처리가 안되면 밀려오는 뒤에 들어온 요청들이 먼저 처리가 되어도 결국 순서대로 응답을 보내기위해
맨 첫번째 요청 응답을 보낼때까지 기다려야한다.
### http2
- 바이너리 프레임과 Multiplexed Streams
기존 http는 text를 전달한다.
그러나 http2에선 "컴퓨터가 읽기 쉬운" 바이너리 형태의 프레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파싱, 전송 속도가 향상된다.
그리고 이때 여러개의 요청을 순서 상관없이 stream으로 전달받아 처리함으로써 먼저 처리가 끝난 요청은 먼저 응답한다.
그래서 http1.1의 파이프라이닝의 문제였던 HOL을 해결할 수 있었다.
http 1.1
http1.1에선 keep alive 헤더를 통해 일정시간동안 커넥션을 유지함으로써 앞선 문제를 개선한다.
기존 http는 요청 후 응답을 받은 후 다음 데이터를 다시 전달한다. 그리고 응답을 받기전까진 대기해야하는데 이것이 지연 시간을 만든다.
따라서 http1.1는 응답에 상관없이 요청을 계속 보내고 이를 서버에서 요청이 들어온 순서대로 응답을 보내준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바로 HOL( head of line ) blocking문제인데. 즉 맨 첫번째 요청이 처리가 안되면 밀려오는 뒤에 들어온 요청들이 먼저 처리가 되어도 결국 순서대로 응답을 보내기위해 맨 첫번째 요청 응답을 보낼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기존 http는 text를 전달한다. 그러나 http2에선 "컴퓨터가 읽기 쉬운" 바이너리 형태의 프레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파싱, 전송 속도가 향상된다.
그리고 이때 여러개의 요청을 순서 상관없이 stream으로 전달받아 처리함으로써 먼저 처리가 끝난 요청은 먼저 응답한다. 그래서 http1.1의 파이프라이닝의 문제였던 HOL을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