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 Decentralized Identifiers

skarltjr commented 3 years ago

todo : 정리 w3c 표준화 제정 단계 : https://wit.nts-corp.com/2013/10/16/280 언제 / 누가 발표 / 무엇 / 왜 인가? https://medium.com/bucheon-smartcity/did%EB%9E%80-%EB%AC%B4%EC%97%87%EC%9D%BC%EA%B9%8C-c408ddd7d81b 국내 사용 사례 https://newsroom.koscom.co.kr/18651 https://ssimeetupkorea.github.io/did-core/ https://www.tta.or.kr/data/androReport/standExplan/4%EA%B6%8C.%20%ED%83%88%EC%A4%91%EC%95%99%20ID%ED%91%9C%EC%A4%80%20%ED%95%B4%EC%84%A4%EC%84%9C-v6%20%EA%B0%80%EC%A0%9C%EB%B3%B8%EC%9A%A9.pdf https://fortheneedy.medium.com/verifiable-credential-model%EC%9D%98-%EA%B0%9C%EB%85%90-b0f30c12bdf8 http://blog.illunex.com/12-did/ https://journal-home.s3.ap-northeast-2.amazonaws.com/site/netsec2020/netsec-file/%EB%A5%98%EC%9E%AC%EC%B2%A0.pdf https://comart.io/blog/%ED%83%88%EC%A4%91%EC%95%99%ED%99%94-%EC%8B%A0%EC%9B%90%EC%A6%9D%EB%AA%85-did-verifiable-credential

skarltjr commented 3 years ago

Decentralized Identifiers (DIDs) v1.0

W3C Proposed Recommendation 03 August 2021

누가 ? : w3c ( world wide web consortium - 웹 표준 개발 단체 )의 DID Working Group이 표준화
- w3c에는 크게 4가지의 표준화 제정 단계가 존재
- 1 Working Draft (WD) : 초안 / 여러 단체로부터 검토를 받기 위해 공개한 문서
- 2 Candidate Recommendation (CR) : 후보권고안 / 구현 단계 + 광범위하게 검토를 받은 후 구현에 관한 경험을 얻고자 공개한 문서
- 3 Proposed Recommendation (PR) : 제안권고안 / 기술적 구현과 검토가 끝난 거의 완성된 문서로 최종 승인을 위해 제작된 문서
- 4 W3C Recommendation(REC) : 권고안 / 사실상 다른 기관에서 공개하는 표준과 비슷
- did working group - https://www.w3.org/2020/12/did-wg-charter.html
언제 ? : 19년 7월 working draft가 발표되었고 지금까지 진행중으로 현재 proposed단계
왜 ? : 2000년대 이후로 데이터 주권이 사용자가 아닌 기업에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데이터가 특정 기업에 종속되는 중앙화(centralized)되기 시작
- ex) 소셜 데이터는 페이스북 / 사용자 광고 정보는 구글 / 동영상은 유튜브가 대다수의 데이터를 보유
- 해당 데이터는 사용자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과 같은 서비스 제공자의 결정에 따라 해당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identifier를 알아보기 전 identifier가 사용되는 생태계 ( identity )를 알아보기

여기서 did는 decentralized identity!! identity > identifier
DID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도록 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이 가능하도록 하고, 인증 정보를 제 3자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도록하여 데이터의 주권을 사용자에게 가져다 주는 SSI( self sovereign identity -자기 주권적 신원)의 일종
✔︎ SSI + block chain = > DID (identity)
- SSI란 ?
  - 예를 들어 우리가 성인이되어 술을 사려고할 때 민증을 보여달라고 한다.
  - 성인임을 보여주기 위한 주민등록번호 외 사진 같은 다른 정보도 타인에게 노출된다.
  - 이러한 경우를 보완하며 필요한 정보만 제시할 수 있다
  - ✔︎ 즉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 / 자신의 데이터가 타인에게 어떻게 제공되는지 제어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행하는 것
  - holder : 인증받아야하는 대상 / issuer : 인증 기관 / verifier : 인증을 검증해야하는
    - credential : 모든 인증정보 ( 신분증,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 presentation : 기관으로 발급받은 credential 중 내가 검증자에게 보여줘야 할 정보만 모아놓은 것 ( 술을 사기위해선 거주지 등은 필요없이 오직 내가 성인임을 보여주는데 필요한 정보들만 ..)
- 그럼 블록체인은 무엇이냐 ? : (1) - (2) - (3) - (4) - ......... (1000)
  - 1번 블럭에 데이터를 저장 후 데이터를 암호화한 해시 값을 블록 1에 저장
  - 블록 1의 데이터는 암호화하여 해당 해시 값을 2번에 저장
  - 만약 1번의 데이터를 변경하면 해시 값도 변경되며 2번에 저장된 내용이랑 다르기 때문에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 ✔︎ 즉 1번 데이터의 완벽한 조작을 위해선 (1000)번 블럭부터 거꾸로 모두 변경한 후 1번까지 변경해야 완벽한 변경
  - 사실상 블록의 갯수가 매우 많으면 이를 물리적으로 조작하는것은 불가능 = 보안성 강화
did의 사용예시 : 흐름도

0. DID

DID는 아래 사항을 제외하고는 uuid와 유사하다.
- URL과 동일하게, 주체에 대해 설명하는 일반 자원을 주소 분해(Resolve)하거나 역참조(Dereferenced)한다
- URL을 역참조 할 경우 반환되는 리소스와는 다르게, DID 문서는 일반적으로 DID 주체에 대한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암호학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0. DID (identifier)등록
DID주체가 did(identifier)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did document를 작성. { "key" : "value" } = { "did" : " did document" }
발행기관과 사용자(did 주체)는 이를(문서를!!!) ✔︎블록체인에 저장 + 이 때 문서에는 did 주체가 생성한 공개 키를 포함
id는 사용자 고유 id / publickey는 did subject 인증 / authentication은 did 소유권 인증방식
✔︎ did document에는 개인정보는 올라가지 않는다.
개인정보는 기관에서 발급되는 vc에 들어가고 발행기관 - 사용자 - 인증기관만 이동할 뿐 체인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1. VC( verifiable credential )을 발행기관 ( ex.국가 기관)등에 요청

2. VC( ex.신원증명서)를 생성

3. VC발급

예를 들어 대학교에 졸업증명서 발급을 신청한 상태
id는 vc식별자 / type은 어떤 데이터가 사용될 것인지 명시
- type중 verifiableCredential은 이 데이터가 vc라는 것을 의미하고 alumnCredential은 vc가 졸업에 관련된 것임을 설명
issuer는 대학교 / credentialSubject는 "무엇" = 졸업 증명에 관한 내용 / credentialSubject.id는 사용자의 did
@context는 데이터를 주고 받는 주체들 간 각 속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형식인지 정의하기 위함
- 첫 줄은 해당 데이터가 vc라는 형식에 관한 것임을 설명
- 많은 종류의 vc중 해당 vc가 어떤 vc인지 설명
- 참고로 vc vp 는 모두 이러한 context속성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context는 변동이 없는 고정된 문서여야한다.
즉 인증기관은 did 주체에게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 개인 키와 함께
proof의 경우 해당 vc를 사용자가 소유하고 있다는 증명

4. 개인은 발급받은 VC를 디지털 지갑에 저장

5. 발급기관은 발급한 VC에 대한 "검증정보"를 블럭체인에 등록 ( 발급기관 did, 발급기관 공개키.. )

블럭체인에 졸업증명서가! 아니라 증명서를 검증할 수 있는 정보를 저장하는 것

6. 그림에선 주체의 공개키를 블록체인에 등록하는데 did를 생성하고 만든 did document에 이미 공개키가 포함될 수 있다.

7. VP제출 ( verifiable presentation )

vp는 발행기관으로 받은 vc중 인증기관에게 내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만 뽑아내서 만든 presentation
예를 들어 내가 현재 거주지 정보 / 졸업 증명 / 진료기록이라는 vc들을 발급받았는데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졸업 증명 & 진료기록이라면 두 개만 뽑아 하나의 presentation을 만들어서 전달하면 된다. 거주지 정보는 줄 필요가 없으니

8. 검증

그럼 검증 기관은 vp에 들어있는 사용자, 발급기관의 공개키를 통해 블록체인에 검증과정을 거친다.
- 공개키를 통해 레지스트리에서 해당 did의 document를 추출하여 진위여부, 내용을 검증

결국 이러한 SSI / block-chain 기반의 identity 가 DID
- 그래서 DID의 가장 큰 특징은
  - 1.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성
  - 1. 데이터 주권 확보 / 어떤 데이터를 줄 것인지. "내가" 판단하여 필요한 데이터만 제공

skarltjr commented 3 years ago

Decentrailzed Identifier

탈중앙 identity에서 정보의 주체가 "무엇"인지 식별해야한다.
그 때 필요한게 탈중앙 identifier

DID 예시

did = did라는 것을 표현 / 모든 did는 did로 시작된다.
did method = did 생성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저장소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did:ethr:12345 경우 이더리움
specific string = did method에 의해 생성되는 특정한 문자열

DID 구성요소

✔︎ DID / DID URL
- 암호화 방식(블럭체인 기반)으로 생성 및/또는 등록되기 때문에 중앙 집중식 등록 기관이 필요하지 않은 글로벌 고유 영구 식별자
- 누구나 분산 / 신뢰 / 독립적인 자신의 식별자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 did를 통해 문서로 분해(resolution)할 수 있다.
- did url은 did document에 외부적으로 사용 가능한 리소스나 공개 키등의 특정 리소스의 위치를 특정
- did : example : 123456? query = true
- 여기서 did : example : 123456 = > did
DID subject
- did 주체
- did로 식별되는 주체이자 did document가 설명하는 대상
- 개인, 그룹, 조직 등 무엇이든 주체가 될 수 있다.
DID controller
- did document를 변화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춘 요소.
- did는 둘 이상의 컨트롤러를 가질 수 있다.
- 아래 예시처럼 controller에 해당하는 did를 가진 did의 주체는 해당 document를 control할 수 있다.
- 참고로 did controller != did subject일 수 있다. // 부모가 자식의 것을
```
{
"@context": "https://www.w3.org/ns/did/v1",
"id": "did:example:123456789abcdefghi",
"controller": "did:example:bcehfew7h32f32h7af3",
}
```
registries
- did가 did문서로 분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did는 기본적으로 어떤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에 기록된다.
- 사용된 특정 기술에 관계없이 did 기록 및 문서 생성에 필요한 데이터 반환을 지원하는 모든 시스템을 레지스트리
- 가장 대표적으로 블럭체인
✔︎ DID document
- did와 관련된 메타 데이터를 포함
- did 객체와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검증방법 & 서비스를 표현
- 즉 decentralized identifier에 의해 식별되는 entity에 대한 설명
✔︎ DID method
- did & did document를 데이터 저장소를 사용하여 생성,확인,업데이트 등을 수행하는 매커니즘
- did method는 블럭체인 저장소에 did와 did document를 어떻게 read & wrtie할지 정의한 spec
- method operation
  - create : did컨트롤러가 어떻게 did와 해당did document를 검증 가능한 데이터 저장소에 저장해야 하는지 정의
  - read : did resolver가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did를 통해 did document를 어떻게 요청해야하는지 정의
  - update :
✔︎ DID resolver / resolution
- did를 받고 did문서를 리턴

DID의 특징

A persistent identifier
- it never needs to change
A resolvable identifier
- discover information by looking it up
A cryptographically-verifiable identifier
- can prove control using cryptography
A decentralized identifier
- no centralized registration authority is required

1. pid

생성된 pid는 한 사람의 일생동안 변할 일이 없다.
다른 pid들과의 비교

2. resolvable identifier

did method중 read method를 통해 수행
did를 통해 did document에 접근하고 이 docu는 결국 대상을 설명
즉 did를 통해 대상을 설명할 수 있다.
- 참고로 did document에 속한 정보는

3. A cryptographically-verifiable identifier

Issuer와 Holder가 각각 VC / VP 를 본인들의 개인키로 암호화 ( 전자서명 )
다른 사람들은 나( issuer / holder )의 공개키로 복호화
- ✔︎ 1) 기관에서 VC를 개인키를 통해 암호화
- ✔︎2) Holder는기관의 공개키를 통해 VC복호화 후 저장
- ✔︎ 3) Holder는VP를 개인키로 암호화
- ✔︎ 4)Verifier는 Holder의 공개키로 복호화

4. A decentralized identifier

모든 정보는 특정 기업등의 중앙저장소가 아닌 블럭체인 저장소에 저장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uRRaOBMz4

skarltjr commented 3 years ago

DID.pptx

skarltjr / Memory_Write_Record

DID - Decentralized Identifiers #31

Decentralized Identifiers (DIDs) v1.0

W3C Proposed Recommendation 03 August 2021

identifier를 알아보기 전 identifier가 사용되는 생태계 ( identity )를 알아보기

0. DID

0. DID (identifier)등록

1. VC( verifiable credential )을 발행기관 ( ex.국가 기관)등에 요청

2. VC( ex.신원증명서)를 생성

3. VC발급

4. 개인은 발급받은 VC를 디지털 지갑에 저장

5. 발급기관은 발급한 VC에 대한 "검증정보"를 블럭체인에 등록 ( 발급기관 did, 발급기관 공개키.. )

6. 그림에선 주체의 공개키를 블록체인에 등록하는데 did를 생성하고 만든 did document에 이미 공개키가 포함될 수 있다.

7. VP제출 ( verifiable presentation )

8. 검증

Decentrailzed Identifier

DID 예시

DID 구성요소

DID의 특징

1. pid

2. resolvable identifier

3. A cryptographically-verifiable identifier

4. A decentralized identif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