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에디터 개편 프로젝트시에 TypeScript 도입을 검토 하긴 했었는데..
우려사항 몇 가지로 인해 도입을 포기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타입으로 작성 해야한다.
내부에서 따로 진행하는 커서 엔진의 경우 es6 로만 작업 한거라 에디터만 Type으로 하는것도 크게의미가 없겠드라구요.
외부 라이브러리 적용시에도 Type정의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는경우 일일히 선언해줘야 하는 이슈도 있고...
학습비용
저희가 협업개발하는 인원들이 15명 정도 되는지라 Type도입시 학습비용이 꽤나 들어갈것 같았습니다.
학습 편차도 다르고 해서 한사람이 타입을 잘못 작성하면 낭패를 볼 여지가 넘무 많을듯 했어요. (저부터도 적응이 힘들..)
구조적인 부분의 고민을 더 해야하는 프로젝트라 이런 학습비용이 좀 부담스러운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라이브러리의 Type오류
Type 스크립트 적용 테스트때에 Mocha로 테스트를 돌리던중 에러나 나서 확인해보니 Mocha 에서 정의한 d.ts 오류 였습니다. 외부 라이브러리의 경우 npm으로 설치하고 업데이트하는데.. 라이브러리에 d.td 오류가 있을경우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TypeScript 지원 라이브러리들은 d.ts를 잘 정리해서 오류 없게 해주겠지만, 겪고나니 항상 믿을수는 있는걸까하는 의문이.... Type으로 작업하는 경우 d.ts정의는 정말 잘 챙겨서 관리 해야 할것 같아요..
이상 질문은 아니고 실무 적용의 어려움을 공유해 드렸어요.
뭐 지금은 또 많이 변해서 TypeScript가 대세 분위기이긴해요.. 그래서 시간되면 차근히 한번 살펴보고 실무에 서서히 도입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에디터 개편 프로젝트시에 TypeScript 도입을 검토 하긴 했었는데.. 우려사항 몇 가지로 인해 도입을 포기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타입으로 작성 해야한다.
내부에서 따로 진행하는 커서 엔진의 경우 es6 로만 작업 한거라 에디터만 Type으로 하는것도 크게의미가 없겠드라구요. 외부 라이브러리 적용시에도 Type정의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는경우 일일히 선언해줘야 하는 이슈도 있고...
학습비용
저희가 협업개발하는 인원들이 15명 정도 되는지라 Type도입시 학습비용이 꽤나 들어갈것 같았습니다. 학습 편차도 다르고 해서 한사람이 타입을 잘못 작성하면 낭패를 볼 여지가 넘무 많을듯 했어요. (저부터도 적응이 힘들..) 구조적인 부분의 고민을 더 해야하는 프로젝트라 이런 학습비용이 좀 부담스러운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라이브러리의 Type오류
Type 스크립트 적용 테스트때에 Mocha로 테스트를 돌리던중 에러나 나서 확인해보니 Mocha 에서 정의한 d.ts 오류 였습니다. 외부 라이브러리의 경우 npm으로 설치하고 업데이트하는데.. 라이브러리에 d.td 오류가 있을경우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TypeScript 지원 라이브러리들은 d.ts를 잘 정리해서 오류 없게 해주겠지만, 겪고나니 항상 믿을수는 있는걸까하는 의문이.... Type으로 작업하는 경우 d.ts정의는 정말 잘 챙겨서 관리 해야 할것 같아요..
이상 질문은 아니고 실무 적용의 어려움을 공유해 드렸어요. 뭐 지금은 또 많이 변해서 TypeScript가 대세 분위기이긴해요.. 그래서 시간되면 차근히 한번 살펴보고 실무에 서서히 도입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