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er-Manager Table v2

개요

기능 구현이 진행되면서 컬럼 추가 필요를 확인
- 엔티티 관련한 기능 구현은 대부분이 완료된 상태로, 이후 추가 컬럼은 없을 것으로 판단.
- 현 시점에 필요한 정보로 다시 Order-Manager Table 을 설계하는게 옳다고 판단.
추가 컬럼
- cancel_id : Source에서 취소/반품/환불 등의 처리를 위해 발급되는 id로, order_id와 다르다.
  - 만일 다른 vendor(Ex. 11st, Taobao)에서는 cancel_id가 order_id와 동일하다면, cancel_id값에 order_id값을 채우면 된다.
- purchase_agency_cancel_id: Purchase Agency에 취소 요청을 하면 발급되는 id로, purchase_agency_request_id와 다르다.
  - delivery_agency는 cancel_id 등이 필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개 id를 발급하는 경우는 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자체적으로 처리하는데 여러 다른 단계가 필요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 delivery_agency가 제공할 API를 상상해본다면, 자체 내로 요청을 바로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delivery_agency_cancel_id 등 까지 고려하는 것은 과도한 설계로 판단된다.

cancel_id 추가 : Source에서 취소 처리를 위해 발급되는 id
purchase_agency_cancel_id 추가 : Purchase Agency에 취소 요청 시 발급되는 id (추후 취소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cancel_date 위치 변경 : 기존의 order_sheet 테이블에서 cancel_sheet 테이블로 이동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현재 생각하는 판매의 입장에서는 판매완료가 정상적인 시나리오이고, 취소/반품/환불 등이 예외 상황으로 간주할 수 있다.
- 추구하는 방향 또한, 판매완료로 종료되는 수가 취소/반품/환불 등의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지는 것이다.
위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취소/반품/환불은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경우이다. (낮은 확률로 일어날 것을 예측)
즉, cancel_sheet의 컬럼들은 정상상황이라면 부여되지 않을 값로, 따로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