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9. try-finally 보다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라.

핵심 정리

자바 7부터, try-finally는 더 이상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면 코드가 더 짧고 분명하다.
만들어지는 예외 정보 또한 훨씬 유용하다.

예시 코드

자원이 둘 이상이라면 try-finally 방식은 너무 지저분하게 된다.

InputStream과 OutputStream을 동시에 생성하고 try-finally 처리하면 안되는가?
- 만약 그렇게 사용한다면, (InputStream을 먼저 생성, 나중에 닫는다고 가정) OutputStream을 close하다가 예외가 터지면, InputStream도 닫지 않고 종료하게 되기 때문이다.
- 위 상황에서, 적어도 아래의 예시 코드와 같이 작성하면 in.close는 실행되게 된다.
e.g. BufferedReader -> Reader를 상속 -> Closeable을 구현
- 그렇기 때문에 try-with-resources 가능
여러 자원을 처리할 때, 자원 반납의 측면 뿐 아니라 코드의 가독성 또한 try-finally보다 뛰어나다. (두 번째 코드 참고)'
가장 중요한 측면은, 예외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 즉, try-finally인 경우, try 에서의 예외와, finally 에서의 예외가 둘 다 터진다면, 가장 마지막에 난 예외만 출력된다.
  - 디버깅의 경우 가장 처음의 예외가 중요하기는 하다.
  - 물론 try-finally에서도 예외를 잡아먹히지 않고 작성할 수도 있으나 코드가 매우 복잡, 지저분해진다.
- 동일한 코드를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면, 가장 먼저 발생한 예외 먼저 출력되고, 그 이후의 예외도 모두 출력된다.
  - (Stack Trace에 Suppressed 예외로 출력된다.)

또한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면서 catch, finally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점 없이 단점만 있다고 판단.

public class Copy {
private static final int BUFFER_SIZE = 8 * 1024;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st) throws IOException {
    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try {
        Out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st);
        try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out.write(buf, 0, n);
        } finally {
            out.close();
        }
    } finally {
        in.close();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String src = args[0];
    String dst = args[1];
    copy(src, dst);
}
}

public class Copy {
private static final int BUFFER_SIZE = 8 * 1024;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st) throws IOException {
    try (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Out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st))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out.write(buf, 0, n);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String src = args[0];
    String dst = args[1];
    copy(src, dst);
}
}

완벽 공략

p48, 자바 퍼즐러 예외 처리 코드의 실수
P49, try-with-resources 바이트 코드

예시 코드 (자바 퍼즐러 예외 처리 코드의 실수)

주석 참고 (finally 안에서 다시 try-catch로 마치 자원을 안전하게 회수하는 듯 코드 작성)

발생하는 예외가 IOException이 아니라 다른 예외라면 문제가 발생한다.
-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고, try-with-resources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위 글의 첫 예시 코드와 같이 작성해야한다.
```
public class Copy {
private static final int BUFFER_SIZE = 8 * 1024;
```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st) throws IOException { 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Out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st); try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out.write(buf, 0, n); } finally { try { out.close(); } catch (IOException e) { // TODO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
```
    try {
        in.close();
    } catch (IOException e) {
        // TODO 안전한가?
    }
}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String src = args[0]; String dst = args[1]; copy(src, dst); } }

예시 코드 (try-with-resources 바이트 코드)

어떻게 close()가 호출이 되며, 어떻게 첫 번째 예외도 호출이 될까?

IDE의 힘을 빌려, 바이트코드를 참고해보자. (target.classes. ~)
close할 때 발생하는 예외가 있다면 addSuppressed() 로 예외를 추가하도록 한다.
close()를 여러번 호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멱등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tonykang22 /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