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 K8S] 10. 도커 이미지 다루기 - Dockerfile

[tonykang22]

10. 도커 이미지 다루기 - Dockerfile

Dockerfile 문법

• 참고 : https://docs.docker.com/engine/reference/builder/
• 주석 사용 방법으로는 파이썬과 동일하게 # Comment와 같이 남길 수 있다.
• [지시어] [인자값] 의 형식으로 되어있다.

환경 변수 예시

• 아래는 FOO 라는 환경변수를 설정한 예시이다.
  • Dockerfile에서도 이렇게 환경변수를 사용할 수 있다.
• 호스트의 환경변수가 아니라 컨테이너의 환경변수이다.

  FROM busybox
  ENV FOO=/bar
  WORKDIR ${FOO}   # WORKDIR /bar
  ADD . $FOO       # ADD . /bar
  COPY \$FOO /quux # COPY $FOO /quux

Build Argument 전달

• ARG 지시어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Dockerfile에서 Key-Value 형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 (바로 아래 예시)
  • 도커 빌드 명령어를 실행할 즈음에 docker build --build-arg 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다.

    FROM busybox
    ARG user1
    ARG buildno
    # ...

• 스코프에 대해 유의해야한다. 아래 예시 참고

  • ARG 지시어를 통해 정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주석 참고)

    FROM busybox
    USER ${user:-some_user} # user ARG 정의 전에 user ARG를 가져다가 사용
    ARG user
    USER $user
    # ...

• 그렇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arguments를 넘겨주더라도 기본 값을 사용하게 된다.

  $ docker build --build-arg user=what_user

• 아래와 같이 ENV와 ARG를 동일한 형식을 가진 경우에는, 항상 ENV 지시어가 ARG 지시어를 덮어쓰게 된다.
  • 즉, 도커 빌드 후에 --build-arg를 넘기더라도 RUN instruction은 ENV의 v1.0.0을 사용하게 된다.

    FROM ubuntu
    ARG CONT_IMG_VER
    ENV CONT_IMG_VER=v1.0.0
    RUN echo $CONT_IMG_VER

$  docker build --build-arg CONT_IMG_VER=v2.0.1 .

추가 : ENV와 ARG 차이?

• ENV

  • Build 단계에서 참조 가능(ARG를 ENV에 pass하는 경우 등)
  • Docker 컨테이너를 실행할 때(ENTRYPOINT, CMD) 환경 변수 전달 및 덮어쓰기 가능

• ARG

  • AKA "build-time variables"
  • Docker 이미지를 build할 때(RUN) 환경 변수 생성
  • Dockerfile에서 ARG로 정의된 순간부터 이미지 빌드되는 시점까지 사용
  • 컨테이너 실행 시에는 ARG 변수 접근 불가
  • Dockerfile에서 ARG 값을 default로 주지 않고, build 명령어에 값을 지정하지 않으면 에러 발생 해당 default 값이 있다면, build 명령 시 ARG 값으로 대체됨

• ENV는 Dockerfile 또는 컨테이너 안에서 환경 변수로 사용이 가능하고, ARG는 Dockerfile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물론 둘 다 docker build 시 overriding이 가능하다.

• 즉, ARG의 경우 Dockerfile 작성하는데에 필요한 변수를 선언하여 Dockerfile을 좀 더 편하게 작성하는데 사용할 수 있고,

• ENV는 변수 선언은 물론, 컨테이너 안에서 사용할 환경 변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참고 : https://vsupalov.com/docker-arg-vs-env/

실습

• 실습에서 사용한 dockerfile이다.
  • FROM : 어떤 베이스 이미지를 사용하는지를 의미한다.
  • LABEL : 이미지의 메타데이터를 의미한다.
    • 옵션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지시어지만, 규모가 커질 수록 LABEL을 이용해 조직내 컨벤션을 가지고 이미지와 컨테이너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 WORKDIR : Set working directory. (Ubuntu에서 cd 명령어를 통해 디렉토리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docker image build 시에 이미지 내에서 working directory를 설정한다.
  • COPY : SRC(호스트 OS), DEST(이미지 상에서 경로) 형식을 가진다.
    • 예시 상의 코드로 보면,
    • package로 시작해서 .json으로 끝나는 파일들을 모두 현재 directory(/app)에 복사해라.
    • 두 번째 COPY 명령어는, 현재 directory 상의 모든 파일과 directory를 working directory(/app) 상에 복사하라는 의미이다.
  • RUN : docker image build 시에 해당 명령어를 실행하게 한다.
    • 해당 directroy(/app)에서 npm install을 실행하게 된다.
  • EXPOSE : 어떤 포트를 사용할지 문서화하는 명령어이다. (실제 포트를 사용하려면 publish 명령어를 사용해야한다.)
  • CMD : 해당 이미지를 가지고 컨테이너를 실행할 때 어떤 명령어를 수행할지를 결정하는 명령어이다.

• 위의 도커파일로 이미지를 docker build --force-rm -t nodejs-server . 빌드한 후, 아래와 같이 실행해보았다.
  • PORTS가 EXPOSE로 8080이라 되어있기 때문에 curl localhost:8080시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실제 포트 번호를 매핑하기 위해서는 publish를 이용해 docker run -d -p8080:8080 nodejs-server를 실행하면 된다.

그 외 지시어

• ENTRYPOINT
  • Exec, command form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 시작 프로그램을 지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 ADD
  • COPY 지시어와 거의 동일한 역할을 한다.
  • ADD 지시어는 source 값으로 URL도 사용할 수 있다.
  • 그러나 URL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ADD 보다는 COPY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USER
  • 도커 컨테이너를 사용할 지정 사용자, 그룹을 만들 수 있다.
  • 도커 보안을 고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지시어이다.
• 그 외에도 ONBUILD, SHELL 등의 지시어가 있으나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