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utterances-bot opened 3 years ago
농사가 원래 쉽지 않습니다. 자연재해(사고)도 있고 풍년(다른 블로거들의 약진)도 농사꾼이 일군 열매의 값어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농사를 짓는건 애지중지 내새끼 처럼 키운 열매가 남에게 좋게 쓰여서가 아닐까 합니다.
우빈님의 열매가 남에게도 좋게 쓰이길 바라면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hjlee83 ㅋㅋㅋ감사합니다 호진님! 계속 정진하겠습니다ㅎㅎ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매 선택의 기로에서 '인간미 있어 보이지 않을까?' 합리화를 했더니, 구멍 숭숭 잡초 밭이 되었네요 😅
슬럼프가 와서 방황하는 시기에 이 글을 읽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1일 1잔디 8개월 회고
나는 오늘도 잔디를 심는다 9개월 째 기덥마을에 귀농한지 어느덧 9개월 차인 박씨 아저씨는 오늘도 한줌의 잔디를 심는다. 어제도 심고, 오늘도 심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뭔가를 심는다는데... 2020년 개인 생..
https://wbluke.tistory.com/52